[공지] 마케팅 인턴쉽에 참여중인 이*은님의 인턴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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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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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마케팅부서 인턴으로 근무중인 이*은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이*은님의 후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저는 4학년 2학기 취업을 준비하던 차에 국내 소재 기업 외에 해외에 있는 기업에서 일해보는 것도 흥미롭겠다는 생각으로 학교 해외인턴 프로그램에 신청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6개월 이상 유학을 해본 적 없는 순수 국내파라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욕망도 컸고, 미국이라는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마케팅 사례를 배우고 커리어를 계발해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출발이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인턴 근무 시작 이후로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저는 한번도 회사생활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거나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마케팅 업무를 배우는 게 너무 재밌고 내일은 또 어떤 일을 배울지, 내가 어떤 기여를 할 지 고민하며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인턴들도 야근하는 한국과는 달리 여기서는 거의 야근이 없고 정시퇴근이 보장됩니다. 한국회사지만 미국회사의 성격을 많이 지니고 있어 인턴이라도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의견이 기발하다면 실제 의사결정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직원 비율 또한 한국인보다는 미국인 비율이 높아 한국인들끼리도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따라서 비지니스 영어 실력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가는 시점에 제가 내린 결정들을 돌이켜보면, 정말 미국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도전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20대에 다양한 경험도 해볼 수 있고 커리어에 대한 시야도 넓어져, 1년 후의 장래에 대해 다시 새롭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미국 내 인턴십 생활을 적극 추천합니다.

    인턴십 준비 과정과 인턴십 생활 등 보다 자세한 후기는 일반 후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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