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FK 공항에 입국 할때에, 강화된 입국 심사 때문에 긴 시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입국 심사를 간소화하기 위해서 한국과 미국간 무인 자동출입국 심사제도가 진행 중 입니다.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
이를 이용하게 되면, 긴 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에 가입한 미국 방문객은 공항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시스템인
키오스크에서 여권과 지문을 스캐닝하는 간단한 컴퓨터 조작을 하는 것으로 출입국 심사를 마치게 됩니다.
지문을 포함한 개인 신상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뷰를 거쳐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 경우 5년간 유효한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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