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단기현장실습후기) 백문불여일견! 진부한 영어공부가 싫어서 왔는데… 미국여행사에서 인턴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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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안녕하세요, 해외 취업 NO.1 아이씨엔그룹입니다!

    오늘은 K대학 무역학과 허철 학생의 여행사 인턴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한국에서 책으로만 배우던 영어공부에 질려

    과감하게 단기현장인턴실습에 도전하게되었다는데요!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프로그램: 뉴욕단기현장실습

    학교: K대학 무역학과

    이름: 허철

    1. 단기 인턴십 참가 동기

    미국을 직접 경험해보고 성장하고 싶었다.

    맨날 한국에서 듣는 영어와 책으로만 배우는 영어가 질렸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현지에서 배우는 직장생활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싶었다.

    만약 다시 지원하는 때로 돌아 간다면, 100번이나 다시 지원할 것이다.

    단기 인턴쉽 참가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미국의 현지 영어와 문화, 직장문화, 미국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하는 지 까지도 배워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영어 실력이 느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

    처음에는 짧은 영어로 출발해서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이 또한 영어를 배우고 귀를 열기에 정말 좋은 기회였다.

    2. 인턴십 배정 기업에 대한 소개

    I** tour로 뉴욕지역 투어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여행회사이다.

    아직은 소기업이지만 최근 들어 성장세로 규모가 커지고 있는 회사이다.

    직원은 3명이었지만, 최근 수요가 증가 함에 따라 직원수가 늘어나고 있고, 사무실도 이전해서 커져서 내가 도와 주었다.

    회사의 투어프로그램 형태는 테마 별로 나누어져 있다.

    한 테마 별로 개별로 신청해서 여러 그룹의 사람들과 3시간동안 투어를 걸어 다니면서

    설명을 듣는 형태로 짧고 가볍게 투어를 들을 수가 있다.

    회사 분위기도 자유롭고, 친근한 분위기였다.

    근무시간도 자유롭게 조정해서 정해진 시간만 채우는 형태이다.

    무엇보다 근무환경과 회사사람들이 좋았기 때문에 좋은 회사생활을 할 수 있었다.

    회사에서 업무 보는 중ㅋㅋ

    처음에는 경직되서 영어를 잘 하지 못했지만 회사사람들과 어렵게 의사소통을 하더라도

    싫어하지 않고 대화하려고 노력했다.

    그 덕분에 이제는 영어가 짧더라도 편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3. 인턴십 기간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

    주 업무는 투어의 어시스턴트로 같이 나가서 가이드 분의 일을 도와주거나,

    사진을 찍고 마케팅에 사용될 것들을 골라 내는 것 이다.

    또한 투어를 따라다니면서 뒤에 쳐지는 투어관람객들을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사진도 찍어드리고 투어에 많은 도움을 되고자 한다.

    일주일에 기본 투어는 2번 이상은 나가며 사진 찍은 것들은 공유파일에 올려서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업로드 한다.

    투어에 참가해서 따라다니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며,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기도 한다.

    투어에 따라다니면서 필요한 부분들 가이드 전용 깃발, 투어 사인들을 확인하고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투어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도 확인해서 만들기도 하며, 투어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수집해서 도움을 주었다.

    또한 내가 기계를 다루는 일에 능숙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컴퓨터 설치나, 프린트 고치는 일도 도와주었다.

    4. 인턴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한국의 기업문화와는 아주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먼저 근무시간을 예로 들 수 있다.

    한국은 무조건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6시로 보편적으로 고정되어있다.

    하지만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조율할 수가 있다.

    같이 일 하는 동료 같은 경우는 월,수,금 만 나오고 화,목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형태로 근무를 하였다.

    유연하게 근무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기업문화도 다르다.

    보스가 직장 상사이지만 동시에 친구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같이 일을 도우면서 일하는 분위기다. 절대로 눈치보고 뭐 어떻게 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을 보면서 즐겁게 일한다는 것을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자기 일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다니고 있다.

    그것을 보면서 나도 이렇게 좋은 기업문화를 갖은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회사 동료들과! 왼쪽이 사장님이다!

     

    5. 성공적인 인턴십 수행을 위한 본인만의 Tip

    처음에 외국인들과 대화하고, 친해지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소통의 문제 일 수 도 있고, 본인 문제일 수 도 있다.

    처음에 동료와 친하게 지내야지 나중에 일을 도움 받을 때 도움이 된다.

    1. 동료가 말하는 것에 대답만 잘해도 된다.

    -Yes, That’s right. That’s true. You’re right. I see. I got it, 등등

    2. 직장 상사와 동료들이 악센트가 다르기 때문에 알아 듣기 힘들다.

    그럴 때는 다 알아 들을 필요가 없고 중요한 단어만 알아 들으면 된다

    3. Small talk 를 통해서 편하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주제를 갖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오늘 날씨가 어떤지를 가볍게 얘기할 수 있고, 기르고 있는 펫에 대해서 가볍게 얘기를 하면서 친밀도를 쌓을 수 있다.

    4. 솔직하게 내린 지시에 다시 한번 확인하고 되물어야 한다.

    상사가 내린 지시가 영어로 말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 들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제를 정확하게 수행하지 못한다면 신뢰를 잃어버리고 업무공간에서 무시당할 수 있다.

    느낌적으로 알면 안되고 정확하게 되물을 줄 알아야 한다.

     

    투어 나가서 직접 찍은 사진이다.

     

    2주 어학을 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프레젠테이션 스킬도 배우고 ^^

    6. 뉴욕에서의 여가활동

    일이 끝나면 호텔로 바로 들어오지 않는다.

    무조건 사람들이 많은 곳, 볼거리가 많은 곳, 그래도 할 것이 없어도 카페를 간다.

    일 끝나고 방구석에 앉아 있는 것은 한국에서도 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갖고 뉴욕에 올 수 있게 되었는데,

    좋은 기회를 날려버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뉴욕에서만 할 수 있으며, 뉴욕에서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을 실행하고자 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을 5번 이상, 브루클린 브릿지를 5번 이상,

    타임스퀘어 같은 경우는 일 끝나고 무조건 놀러 가는 시내 같은 느낌이 들 정도가 되었다.

    센트럴파크 같은 경우는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아침에 날씨가 좋으면 나가서 조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교수님도 뉴욕에 방문하셔서 현장실습처에 들려 조언도 해주시구 ㅎㅎ

    JFK공항에서 이제 한국으로 슈슈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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