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가이즈는 원래 맛집으로 유명하긴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찾아와서 포장해갈 정도로 좋아한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곳!!
들어서자마자 벽에 자신들의 명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온통 도배를 해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파이브가이즈의 서비스 중 하나는,
메뉴를 주문하고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무한으로 땅콩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거다!ㅋㅋㅋ
사실 후렌치 후라이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콜라랑 햄버거만 시키고 땅콩을 사이드로 먹으면 완전 좋을듯!
땅콩도 볶았는지 아주 고소하고 너무 너무 맛있던데*,*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후렌치후라이를 많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파이브 가이즈는 햄버거만큼 유명한게 바로 후렌치 후라이
`
맥도날드 뭐 이런데랑 비교도 안되게 껍질이 그대로 보이는 정말 맛도 좋고 질도 좋은 후렌치 후라이*,*
대신 가격은 3천원 정도 한다!
하지만 양이 진짜 어마어마함!
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흐릿하게 보이는 흰색컵 가득에다가 그 위에 그 양만큼 한번 더 부은 것 같음;;ㅋㅋㅋ
티슈를 올려놔서 몰랐었는데 와.. 진짜 티슈 들어내고 완전 놀래가지고는>,<
양 진짜 많다ㅜㅜ 맥도날드 스몰사이즈 4배는 되는 듯ㅋㅋㅋ
포장을 해가든 가게에서 먹든 무조건 저 봉투에 넣어준다~ 알아서 세팅해서 먹으면 됨!ㅋㅋㅋㅋ
아! 콜라는 무한리필이 되서 그냥 빈컵만 주니까 가져다가 마시면 된다는거!!! 와우.. 무한리필!!:)ㅋㅋㅋ
케찹도 알아서 가지고 와서 먹는거구~
저기 보이는 후렌치 후라이는 여기서 준 양의 반도 안됨>,<
저 뒤 봉투에 저거 2배만큼 들어있음..ㅋㅋㅋ
여긴 기본버거가 패티 2장이다.
그래서 우리같은 한국인은 반드시 little로 주문해야한다.
little은 크기차이는 없고 패티만 1장!!
가격은 좀 비싼편! 햄버거 하나에 텍스까지해서 6달러?
감자는 3달러!
음료는 무한리필이 되는 관계로 미디움 컵하나에 2.5달러 정도였나?
사진으로 너무 잘 안나왔다ㅜㅜ
버섯이 진짜 가~득 들어있었는데!!
미국에서 먹어본 햄버거중에 버섯 들어가 있는 햄버거 여기꺼밖에 없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