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피체리아로 고고..!!!
존스 피체리아는 뉴욕의 3대 피자집 중 하나로,
부르클린의 그리말디스와 아직 가보지 못한 롬바르디스와 함께 뉴욕 피자의 탑으로 여겨지고 있다*,*
겉에서 보기에는 참 형편이 없다;;ㅋㅋ
주변가게들은 다 예쁜데..
여긴 오래된 걸 알리려고 해서 이러는 건지 원..ㅋㅋㅋㅋㅋ
아무튼 허나 우리가 간 날도 줄은 꽤 길었다!
저녁시간이라서 그랬나..
옆방 들어서는 입구에서도 아쟈씨가 피자도우를 맨들고 계시고,,
사람들이 여기저기 둘러앉아 피자를 2~3판씩 시켜놓고 먹고 있더라고..!
여기서 다수가 피자 2~3판 시키는 건 이제 놀랍지도 않다.
연장준비!!
와… 저 플레이트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향기…>,<
드디어 거대한 피자가 등장했어요.
하지만 이거 스몰사이즈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패밀리 사이즈만한것 같아요.
하지만 도우는 참 얇아요.
그리고 내 사진기가 너무 노오랗게 나온 거라서 그렇지..
치즈가 아주 하얗게 꽃을 핀게 예뻐 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추가시킨 페퍼로니!!ㅋㅋㅋ
조금 아쉬웠던 건 끝부분이 좀 타서 탄맛이 좀 났다는거?
그리고 조금 짠?
위치는 278 Bleecker St. (Jones St. 와
Morton St. 사이)
지하철 6호선 Christoper St. – Sheridan
Sq.에서 내리면 됩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