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뉴욕에도 가을이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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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계절보다도 관광이나 쇼핑을 즐기기 좋은 날씨이죠!
요즘 뉴욕 날씨는 완~~~전 맑음 이랍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뉴욕의 젊음이 살아있는 이스트빌리지와 소호입니다.
두곳은 지리상으로 아주 근접하여 있답니다.
이스트 빌리지는[N][R] 8th NYU 역 or [6] Astor Pl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역 바로앞에 스타벅스가 있답니다. NYU에 근접해있어서 다른 곳보다 젊은 뉴요커가 많이 있답니다. ^^
스타벅스의 대각선 방향에는 쿠퍼유니언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Mark’s Pl 입니다.^^
이곳에는 일본식 주점과 한국 주점들이 많이 있답니다.
밤이면 항상 대학생들과 젊은이들로 북적북적한 곳이랍니다.
다양한 매력이 있는 이스트빌리지에서 소호는 매우(?) 가깝답니다.^^
broadway 를 따라서 10블럭 정도 걸으면 소호가 나온답니다!
소호로 가까워지면서 개성이있는 가게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색감과 그림이 톡톡 튀는 곳이네요~~~^^
이렇게 Broadway를 따라서 약 10분~15분 정도 걷다보면 이렇게 아디다스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부터는 관광객과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매우 북적거리기 시작한답니다.
특히!! 주말에는 거의 줄을 서서 걸어다니는 정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브랜드 매장들과 볼거리가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죠? 빅토리아 스크릿 매장앞의 모습입니다. ^^
이렇게 빽빽하게 늘어선 건물 일층엔 대중적인 SPA 브랜드 부터 신진 디자이너들의 샵과
모두가 아는 명품브랜드 매장까지 쭉 늘어서 있답니다.
뉴욕 관광에 놓칠 수 없는 장소이기 때문에 시티투어 버스도 소호를 지나간답니다~
소호의 가장 메인 거리에 내리는 역은 [N][R] Prince st역입니다.
내리자마자 출구앞의 풍경입니다.
전화통화하며 바쁘게 지나가는 여자분이 자유의 여신상의 CROWN을 쓰고 있는 것 같죠? ㅎㅎ
지하철 출구 바로 앞에는 PRADA 매장이 있습니다. ^^
시즌마다 이쁘게 디스플레이를 해놓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곳은 뉴욕 최고의 쇼핑플레이스~~ 소호와 이스트빌리지였습니다.^^
다음 뉴욕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