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N Group입니다.
오늘은 ICN Group의 본사가 있는 곳, New York 이야기 게시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겨울이 가고 봄으로 이어지는 날씨가 느껴집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오늘은 렉싱턴 에비뉴를 걸어보았습니다.
이 근처에는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세렌디피티(영화에 나온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가구숍, 쇼핑거리들이 몰려있는 곳이에요.
같이 걸어보실까요? ^^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오늘은 평소보다는 가볍게 있고
기분 좋게 산책을 나온듯 합니다.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서 점점 upper east로 걸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늘도 이쁘고 거리도 이뻐서 걷는 기분이 즐겁네요!
낡은 건물들이 많아 보이지만 그 만큼 뉴욕을 느낄 수 있는 거리들이에요.
유난히 애완견들과 지내는 뉴워커들이 많아서
길거리에서 애완동물들과 함께 나온 사람이 자주 보여요.
그로 인해 좋은 친구들도 생기곤 하지요! ^^
어느덧 68가!
헌터 컬리지까지 올라왔습니다.
주말이라 학생들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학교근처에서 북스토어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을 지나가고 있어요.
한 동안 추워서 밖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젠 정말 봄이 오고 있어요 >.<
유난히 오늘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많이 나왔어요.
저와 같은 마음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로 나왔겠죠?
하늘도 청명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한국의 거리도, 하늘도 이처럼 따뜻함을 알리고 있겠죠? ^^
다음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지만 이제 곧 무척 이쁜 뉴욕의 따뜻한 거리들과 풍경들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커뮤니티 New York 이야기 게시판을 통해 뉴욕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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