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야기]WALL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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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키 마스터
     
    안녕하세요.
    ICNGROUP입니다^^
    한동안 맑았던 뉴욕의 날씨도 이번주 내내 조금씩 흐려지고 있네요.
     
    오늘은 뉴욕 경제의 중심지, WALL STREET를 방문했습니다.
    매일 엄청난 양의 주식이 거래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WALL STREET로 가는 지하철
     
    / R / 2 / 3 /
     
    먼저 뉴욕에서 가장오래된 교회인Trinity church 들렸습니다.
     
     
    *Trinity church
    “74 trinity plnew york ny 10006”
     
     
    뉴욕증권거래소와 가깝기 때문에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영화 다빈치 코드, 내셔녈 트레져에 나온 장소이기도 하지요.^^
     
    내부가 웅장하면서도 아직 사람들이 많이 들리지 않아서인지 고요하고 평화롭네요.
     
    자리에는 그 사이마다 성경책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교회를 들어오는 입구 바로 좌측에는기념품관이 있으니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방문자들의 발자취를 남길 수있는 방명록에도 이름을 남겼습니다.
     
    이제 바로 뉴욕증권거래소로 향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 The New York stock exchange]
    “11 Wall streetand Broad street”
     
    가는 길 곳곳마다 높은 빌딩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가 보이네요.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Federal Hall National Memorial 입니다.
     
    건물 아래에는 경찰들이 9.11 사건 이후로 수시로 지키고 있습니다.
     
     
    Federal Hall NationalMemorial 역사기념관입니다.
     
    아까 뉴욕증권거래소 바로 옆에있던 건물 기억하시죠?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대통령 취임식을 가진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길이 북적이는 곳이네요.^^
     
    역사기념관 길목에서 바로 트리니티 교회를 볼 수 있네요. (여기서 찰칵!)
     
    이미 저 멀리서 보이시나요?

    뉴욕증권거래서에서더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월스트리트에 오면 어느 관광객이든 꼭 방문한다는 이곳, Bowling green입니다.
     
    이 공원 바로 앞에 그유명한 Charging Bull 이있어요.
     
     
    *Charging Bull
    “1 Bowling greennew york NY 10004”
     
    저희도 이렇게 뿔을 잡고 찰칵 찍었습니다.
     
    뿔과 콧구멍, 황소의 은밀한 곳(?)을만지면 부자가 된다고들 하죠?
     
    다른 어느 곳보다 사진을 남기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후다닥 찍고 다른 관광객들에게 바로 자리를 양보했네요.^^
     
    황소 동상과의 재회를 뒤로하고 바로 앞에 있는 Bowling green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에도 산뜻한 느낌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넓은 분수대와 화려한 색채를 드러내는 꽃들의 향연이 걷다 지친들에게 휴식을 주네요.
     
     
    월스트리트를 걷다가 허기진 참에 금융인들의 많은 발길이 닿는 stone street로 향했습니다.
     
    바로 옆골목으로 가면 길 전체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마치 작은 유럽의 마을에 온듯 아기자기합니다.
     
     
    간단하게 쉬어갈 수있는 크라페 가게에 들렸습니다.
     
     
    *Crepes du nord
     
    “17 south williamst”
     
     
    상대적으로 다른 뉴욕의명 소들보다 맛집이 적어보이는 듯하지만 stone street에 위치한 이 카페는
     직장인들이 즐기고 쉬어가는 곳들 중 하나입니다.

    간단하게 crepes complete와 라즈베리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crepes를 브런치로 즐겼습니다.

     
     
     
    Wall street 에서 뉴욕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보내고 갑니다.
     
    다음에도 ICNGROUP과 함께 뉴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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