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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 뉴욕 단기현장실습을 마친
K대학교 홍지니님의 최종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뉴욕단기현장실습
회사/직무: LSSNY 뉴욕비영리기구/경영사무직
근무기간: 2020. 1. 2. – 2020. 1. 29. (4주)
이름: 홍지니
학교/전공: K대학교 유아특수보육과

LSSNY 회사공식 트위터에 박제 !!!
1. 인턴십 참가 동기
특수교육이 가장 발달하였고 교육법 역시 선진화 되어있는 미국에서 전공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미국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번화하고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2. 미국 단기 현장실습시 참여한 기관/기업 소개
내가 실습한 기관은 LSSNY라는 비영리단체이다.
이 기관은 약 125년 동안 생활, 가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약 40명 정도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꽤 규모가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3.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
내 주요 업무는 LSSNY에서 운영하는 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홍보물을 만드는 것이었다.
서류작업, 문서파쇄 등 단순한 업무도 종종 했다.
4.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 비영리단체라 그런지 직원 분들이 모두 친절했다.
편한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회사의 위치가 숙소와 가깝고, 지하에 식당도 잘 되어있는 등 근무 환경도 좋았다.
근무하면서 배운 점 : 매일 아침 출근하면 1층 로비에 계신 분께서 ‘Hi lady’ 라고 맞이해주셨다.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면 나도, 상대방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내가 영어가 부족해서 일을 지시했을 때 한 번에 알아듣는 적이 거의 없고 두 세 번 다시 물어봤다.
내가 ‘죄송하지만 이해를 못했다.
한 번 더 말해달라’고 말하면 슈퍼바이저는 ‘no problem’ 이라고 말하며 내가 이해 할 수 있을 때 까지 쉽게 설명해주었다.
이해를 잘 못하는 인턴이 답답할 법도 한데, 늘 나에게 걱정 말라고 말하는 모습에 인내심과 포용력을 배울 수 있었다.

인턴수료증 ~!!
5.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Tip
같이 일하는 직원들에게 웃으며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으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먼저 인사를 건네서 싫어 할 사람은 없다. 인사는 건네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같이 일하는 직원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6. 미국에서의 문화체험활동
나는 오전 10시에 출근해서 오후 3시에 퇴근했기 때문에 오후 시간은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
공연을 좋아해서 오페라, 브로드웨이 뮤지컬 6편을 보고, 최근에 요리에 관심이 생겨 쿠킹클래스도 참가해보았다.
주말에는 친구들과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 관광지를 돌아다녔다.
한인타운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 된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어와 영어로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공연, 관광, 친목, 취미 등 여러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