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안녕하세요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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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 뉴욕 단기현장실습을 마친

J대학교 변서영님의 최종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뉴욕단기현장실습 

근무기간: 2019. 12. 30. – 02. 16. (8주)

이름: 변서영

학교/전공: J대학교 경영학과

 

 

1. UN 인턴십 참가 동기

3학년 올라오면서 해외취업이나 해외업무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고

관련 직종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시간 때 이론으로 배운 내용과 실무의 내용은 다르다고 교수님께서 강조하셨기 때문에

경영학과 전공 중에서도 마케팅과 HR과 관련된 직무를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뉴욕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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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단기 현장실습시 참여한 기관/기업 소개

P** 업체는 HR관련 기업입니다.

고객들을 대신해서 이력서를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의 기업들을 찾아서 보내는 업무를 합니다.

또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사이트를 통해서 찾아내어 자료를 정리하고 연락을 넣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업에 채용된 신입사원들을 관리하고 교육해주는 일들을 합니다.

2018년도에 새롭게 시작하여 지금은 뉴욕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HR 회사이고, 샌프란시스코에도 분점이 있습니다.

 

회사 사무실 앞에서 보스와 인턴들이 함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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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

P**업체에 필요한 기본자료를 인터넷을 통해서 찾고 정리하는 업무를 주로 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분야와 지역의 기업들을 찾아서 고객의 이력서와 커버 레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특정 대학의 학사를 딴 인재와 같이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들을 찾아서

엑셀로 정리하여 직장동료들과 상사들이 업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보조업무를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회사 사이트의 페이지를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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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관련하여 생긴 문제를 담당 상사에게 물어보고 해결해가는 모습입니다.

 

 

​​​4.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P업체는 HR 회사이면서도 IT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기업체였습니다.

업무를 가르쳐줄 때도 TRANIAL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하여 상사가 업무내용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주면 인턴들은 그 동영상을 보고 업무에 대해서 배웁니다.

회사 내 커뮤니티를 SLAKE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했습니다.

해당업무는 공유되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를 이용해서 인턴들과 일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업무에 대해서 의논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면서 IT에 대해서 더 알아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해당업무가 기업에 어떠한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고,

사무실 내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테리아에서 일해도 되는 분위기를 제공해주는 상사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어떤 식으로 해야 효과적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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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기간동안 가상인터뷰를 하였다 !!!

 

 

5.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Tip

토익이나 토스에서 쓰이는 영어와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와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장실습을 하기 전에 영어회화를 미리 준비하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미국의 기업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업무를 할 때 모르는 점을 물어보거나 도움을 청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변 맛집이나 둘러볼만한 곳들을 현지인에게 추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중간중간에 휴식시간에 적극적으로 동료들과 의사소통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주 어학을 끝내고나서 슈슈슝

 

 

6. 미국에서의 문화체험활동

미국에서 문화체험활동을 했던 첫 번째 경험은 회사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주변의 회사 사원들도 대다수가 회사 주변의 가게에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회사내의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회사 상사와 부하직원들이 다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업무에 관한 내용 외에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두번째로는 같은 학교에서 같은 프로그램으로 온 언니오빠들과 보스턴에 갔을 때였습니다.

뉴욕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미국을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뉴욕보다 더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6주 인턴 수료증

 

어학 1주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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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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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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