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로벌 단기현장실습, 미국 뉴욕
- This topic has 0개 답변, 1명 참여, and was last updated 3 years, 5 months 전에 by andy.
-
글쓴이글
-
2020.04.21 11:16 오후 #25936
andy키 마스터안녕하세요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2020년 겨울 뉴욕 단기현장실습을 마친
J대학교 전우현님의 최종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뉴욕단기현장실습
회사/직무: HR에이전시/사무직
근무기간: 2020. 01. 06. – 2020. 02. 14. (8주)
이름: 전우현
학교/전공: J대학교 경영학과
1. 인턴십 참가 동기
학교 활동으로 SNS마케팅을 할 때에 사람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보며 마케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기업에 가서 실무적인 부분을 보고 배우고 싶어서 지원하였음.
인턴을 굳이 미국에서 하고 싶은 이유는 저는 애플의 광고와 마케팅들은 항상 놀라웠기 때문이다.
설사 애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의 발표,
미국 영화들을 보며 메시지를 던지는 능력과 분위기를 잡는데
뛰어남이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이 이해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분과 영상과 영화에서의 영상미와 분위기는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한국의 마케팅과 문화들을 보면 미국과는 달리 천천히 스토리텔링하는 능력과 설득하는 능력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한국에서 봐왔던 마케팅들을 바탕으로 미국 인턴으로 일할 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그들이 메시지를 어떻게 던지는지, 브랜드 이미지를 어떻게 형성해나가는지를 옆에서 직접보고 배우고 싶었다.
2. 미국 단기 현장실습시 참여한 기관/기업 소개
P업체라는 기업에서 근무하였음. Product Manager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또는 Product Manager 경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취업하는 것을 도와주는 기업으로,
고객들의 이력서 작성, 면접을 도와주고 Product manager을 찾고 있는 기업들과 연결시켜주는 업무를 하고 있음.
우리가 담당한 업무는 마케팅 업무 쪽으로 기존의 고객들을 관리하고 잠재 고객들을 찾는 업무에서 근무 했음
회사오피스 & 회사건물
3.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
주요업무는 고객들 관리와 잠재고객들의 정보를 스크랩하는 업무였음.
회사 내 고객들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고객들의 면접현황을 따로 엑셀 파일에 스크랩하는 업무를 맡았었으며,
Linkedin 사이트를 이용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근처 대학에서 MBA를 수료한 학생들의 Linkedin 주소와 이메일,
전화번호, 졸업년도 등을 스크랩하는 업무도 담당하였음.
또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를 구하기 위해 런던 토론도 등에서 활동하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를 찾고
그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업무도 진행하였으며,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가 우리가 찾은 에이전시 중에서 선정되었음.
4.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가장 좋았던 점은 일단 좋은 상사와 Boss 아래서 일한 것이었다.
새로운 업무를 맡을 때마다 상사는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녹화한 영상을 3분 정도로 찍어 상세히 설명해주었고,
영상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업무진행이 훨씬 수월했다.
또한 인턴 경험이 전무했던 나에게 이번 경험은 회사 내 문화와, 업무 진행방식 등을 배울 수 있었다.
고객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잠재고객들을 어떻게 스크랩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다.
인턴 수료증 ~!!
5.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Tip
일단 상사와 회사 동료들에게 잘 이야기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하던 중에 지하철 지연으로 인해 1시간 지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근 시간 전에 이와 같은 사실을 회사 커뮤니티를 이용해 상사에게 미리 말해 별다른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자신이 실수를 하더라도 상사에게 미리 또는 잘 이야기 하면 회사 분들도 이해해준다는 점이 Tip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6. 미국에서의 문화체험활동
타임스퀘어, 월스트리트, 자연사 박물관, 모마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할 수 있었다.
특히 자연사 박물관을 갔을 때 기부입장으로 들어갔는데,
적은 돈을 내고도 그보다 훨씬 높은 가치의 전시물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충격이었다.
뉴욕사람들이 지나갈 때가, 무언가를 할 때 ‘Sorry’ 나 ‘Excuse me’를 입에 달고 사는 점도 신기했고,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ICN어학교육에서 가상인터뷰를 진행하다
유엔투어도 다녀오다
2020년 겨울 뉴욕 단기인턴쉽 동기들 단체샷
ㅤ
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
글쓴이글
게시판 ‘프로그램 후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