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단기현장실습 후기) J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윤채영 – 125년 역사 NPO. 일단 뉴욕 한번 더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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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안녕하세요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2020년 겨울 뉴욕 단기현장실습을 마친

    J대학교 윤채영님의 최종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뉴욕단기현장실습 

    회사/직무: L** NPO/Data Entry * 사무보조

    근무기간: 2020. 01. 06. – 2020. 02. 14. 

    이름: 윤채영

    학교/전공: J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달린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

     

     

    1. 인턴십 참가 동기

    업무 경험을 쌓고 이와 더불어 영어와

    영어 문화의 업무 환경에서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

    워드나 엑셀 등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법은 공부를 했지만

    실제로 적용해본 적이 많지 않아 이번 기회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기도 했다.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고 비즈니스적인 상황에서 어떤 일과 행동이 이루어지는지 잘 관찰하고 배우고 싶었다.

    ​​​

     

     

    2. 미국 단기 현장실습시 참여한 기관/기업 소개

    L*** New York은 125년 넘게 사회와 가족, 개인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해온 사회적 기관이다.

    무료 급식, 비행 청소년 재사회화 및 주거 지원 사업,

    이민자 및 난민 지원 사업, 가정 위탁, 한부모 가정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부금이나 의복, 음식, 장난감 등을 후원자들로부터 지원받고있기도 하다.

     

     

     

    3.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

    기관 내부 서류(세금 환급, 급여 명세서, 근무자 의료기록, 외상매입금 서류 등)를 정리하는 작업을 주로 수했다.

    아동 교육 관련 프로그램의 flyer 디자인과 기획에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 기관에 한국인 인턴이 나를 포함해 2명 이었는데,

    담당자의 요청으로 가끔 한국인 인턴 분과 다른 직원 분 간에 간단한 통역을 맡기도 했다.

    이외에는 기한이 지난 서류를 분류하고 파기하는 업무를 하였다.

    근무 중 (Accounts payable 정리)

     

    ​​​4.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사무 업무를 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문서를 어떻게 분류하고 관리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외국어로 소통을 하다보니 업무 외의 가벼운 대화에서도

    너무 긴장을 해서 대화의 기회를 몇 번 놓친 것 같아 그 점은 아쉽다.

    사무실에서 내 책상이 인턴 담당자분과 가까웠는데,

    그분 자리에 찾아오는 다른 직원분들과 업무에 관한 대화를 어떻게 나누는지,

    업무 관련 전화는 어떻게 받고 거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확실히 스스로 적극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꼈다.

    다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모습도 인상깊었다.

     

    ​​

    회사 로고 앞에서 – v

     

     

    5.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Tip

    처음에는 인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출근했을 때, 퇴근할 때)조차도 고민되어서 미리 연습을 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두가지는 업무 능력 향상과 영어 능력 향상이었다.

    선생님들이랑 -!

    일처리는 항상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러다 보니 더 빨리 업무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업무 속도도 빠르고 정확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업무적인 대화와 일상 대화를 조금 더 자신있게 하고싶어서

    영어 드라마를 조금 더 노력해서 보았고 영어로 된 책을 꾸준히 읽고있다.

     

    모의 인터뷰 면접관, 면접자 역할 수행

     

    수료증 – !!

     

     

    6. 미국에서의 문화체험활동

    UN에 가이드 투어를 다녀왔다.

    가이드 분이 굉장히 차근차근 열심히 설명해주셨고,

    항상 뉴스에서 보던 곳을 실제로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평소 미술관과 박물관을 좋아해서 뉴욕 자연사 박물관, 프릭 컬렉션,

    MoMA, 메트로폴리탄뮤지엄, 구겐하임, 디아 비콘 등에 다녀오기도 했다.

    대부분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어서 하루 안에 보는 것은 좀 힘들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어 뉴욕에 다시 오게 된다면 한번씩 더 관람하고싶다.

     

    퇴근 후에 ICN그룹에서 제공 한 디자인, AI워크샵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귀여운 몸모이 > <

    콜롬버스 공대 투어도-

     

    브로드웨이 위크를 통해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했다.

    동명의 영화가 최근 개봉했고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뮤지컬은 다른 매력이 있었다.

    두 달동안 퇴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것을 접하려고 노력했다.

     

    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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