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학연수 후기) 뉴욕에서 어학연수 성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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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이름: 이윤지

    학과: H대학 컴퓨터공학과

    어학기간: July – August

    어학연수기관: 뉴욕 A**** 어학원

    ​​

    1. 뉴욕어학연수 참가 동기

    ​뉴욕 어학연수를 통해 비슷한 진로를 가진 사람들 또는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자 하였습니다.

    또 한국에서 체험할 수 없는 미국의 문화를 직접 겪고 체험해봄으로써

    전공과 관련된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도 얻고 더 나아가 뉴욕어학연수를 통해 항상 막연하게 꿈꿔왔던 미래에대해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뉴욕어학연수에 참가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어학연수 기간동안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어학연수 기간 한달동안 뉴저지에있는 숙소에서 뉴욕에 위치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멘하튼에 내려 학교까지 걸어가는 과정에서 항상 양화에서만 보았던 것들,

    저에게는 있을 일이 없을 줄 알았던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꿈만같았습니다.

    주 목적으로 영어를 배우러 뉴욕에 왔지만 영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매일아침 뉴요커들이 지나다니는 거리들을 똑같이 걷고,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뉴욕사람들처럼 빨리 학교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학교가 끝나면 뉴욕에서 무엇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평소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서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최선을 다해 대화를 하면서

    영어를 못하는 것은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모든 친구들이 저와같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 있다는 생각이 저에게 영어에 대한 큰 자신감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워싱턴에서 찰칵!!

    3.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한 본인만의 Tip

    영어를 많이 배워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뉴욕을 체험하면서

    여러가지를 깨닫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를 만나서 정말 성공적인 한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기위해 혼자서 생활하는 것도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외로운 타지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이 이번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MeetUp을 통해 언어교환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4. 뉴욕에서의 여가활동

    뉴욕에 오기 전 꼭 먹어야 할 것, 꼭 가봐야 할 곳들을 찾아두고 계획해서 왔지만

    한달동안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가활동은 아무런 계획없이

    현지인처럼 공원에 누워서 여유를 즐겼던 것입니다.

    뉴욕은 특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고 매우 바쁘고 붐비는 도시인데

    그 도시안에서 외국인인 제가 현지인처럼 여유를 즐기고 있다는 자체가 꿈만같았기때문입니다.

    거버너스아일랜드 가는길 !!

     

    브루클린 Raaka 초콜릿공장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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