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로벌 어학연수, 미국 뉴욕
이름: 김윤민
학과: H대학 영양조리학과
어학기간: July – August
어학연수기관: 뉴욕 A**** 어학원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바라본 야경
뉴욕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로 형성된 미식의 도시입니다.
뉴욕은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전파하는 지역으로,
전 세계의 요리사와 레스토랑 업계는 뉴욕에서 성공한 음식점과 그 레시피에 주목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 동안 한식을 응용한 퓨전 요리에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따라서, 뉴욕에 직접 방문하여 음식의 트렌드와 한식의 인지도를 알고 싶었습니다.
검색에 따르면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은 연평균 10%이상 증가했지만,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뉴욕의 한식당은 2곳에 불과했습니다.
뉴욕에서 미슐랭을 받은 일본식당 16곳, 프랑스식당 9곳이 이름을 올린것과 비교해 눈에 띄게 적은 숫자입니다.
저는 뉴욕어학연수로 인해 직접 현지 분위기를 읽으며 새로운 아이템을 연구하고,
한식에 대해 조사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유엔본부 가이드 투어도 하였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문화’
미국은 정말 다양한 레스토랑이 존재하고,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평소 쉽게 방문하지 못했던 고급레스토랑을 ‘뉴욕레스토랑위크’를 통해
새로운 식재료와 조리기법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요리에대한 영감을 받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저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식의 인지도가 생각보다 더 낮다는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음식은
대중화 되어있는 반면, 한국의 김치가 일본음식으로 버젓이 팔리고 있는 모습,
한국의 음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뉴욕 레스토랑위크 참여. 난생 처음 푸아그라를 맛본 날.
공모전 1등상품으로 레스토랑위크 $120을 받았다 !!!!!!
1. 파파고를 의지 하지마라! -> 뉴욕의 시민들은 대부분 영어가 서툴러도 알아들었다.
2. 단체로 다니지 말아라! -> 혼자 또는 2명에서 다니면서, 영어를 많이 사용했다.
3. 반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 나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관심사가 비슷했고, 레벨이 같 영어실력이 비슷해서 많이 말을 할 수 있었음.
1. 센트럴파크에서 노래감상
2. 블루노트에 방문해서 재즈감상.
3.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야경감상.
4. 소호에 방문해서 쇼핑하기.
5. 우드버리에 방문해서 쇼핑하기.
6.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방문하기
7. 뉴욕의 다양한 미술관 방문하기.
8. 뉴욕레스토랑위크 방문하기.
뉴욕2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빵집 (포장지가 너무 특이해서 한국에 챙겨갈 예정이다)
혼자 방문한 센트럴 파크. 기억이 많이 남을 것 같다.
WeWork 비즈니스 세미나에 참여하여 미래의 계획을 세워보며
명사 “안진오”님의 특강에 참여하여 단체사진도 찍었다 !!!
게시판 ‘프로그램 후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