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단기현장실습후기) 뉴욕병원에서 간호사로 2달동안 근무 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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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프로그램명: 미국단기현장실습 (8주)

    지원자명: 전윤지

    학교명: C대학 간호학과

    현장실습 업체명: G** 클리닉

    미국 단기 현장실습에 참가하게 된 동기

    미국 단기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이유는

    첫번째로 일단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은게 컸고,

    두번째로는 내 장래희망은 해외 간호사 되는 것이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미국 병원에서 일해보면 도움이 많이 같았습니다.

    세번째로, 쉽게 해볼 있는 경험이 아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단기 현장실습 시, 참여한 기관/기업 소개

    G** 클리닉맨하탄 K타운에있는통증클리닉입니다.

    사고환자들, 개인보험환자들모두를받고있으며,

    Acu, Chiro,Pt, Facial모두하고있습니다.

    Acu한의사선생님들이침을놔주시고,

    Chiro척추문제가있는환자들을치료하고,

    Pt환자들의자세교정, 통증완화를목적으로하는운동 및마사지등을하고,

    Facial피부마사지를합니다.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활동 내용

    처음에는회사에서환자들을

    NF사고보험환자, PPO개인보험환자

    이런식으로분리한다는것을배웠습니다.

    분류의환자차트사인받는게달라서,

    그에맞게환자들의방문사인을받고 닥터스케줄을확인한 후 정리했습니다.

    매니저님이다른지역의병원을가시면

    데스크에앉아매니저님이하시는일을 대신하여,

    보험회사에서 보내주는 EOB라는보험내역 스캔,환자들예약잡기,

    환자들의 전화,메세지, 카카오톡 응대환자필요 자료들을정리해서이메일 전달 업무를 하였었습니다.

    맨하탄지역말고베이사이드 지점업무를주로맡아서하였는데,

    밀려있던베이사이드지역환자들의 pt, chiro, acu eob, billing, note, check들을 분리하는컴퓨터작업,

    그리고 병원에서보험비를청구했는데보험회사에서돈을주지않은것들을확인해서

    billing다시보내는작업도하였고, acu부황정리세척도했으며,

    보험회사나변호사들에게 Fax 보내는 일도 하였습니다.

    가끔 MRI찍으러닥터분이오시면환자들안내

    MRI대해설명하시는것을옆에서같이듣기도했습니다.

    환자들이운동을끝내면가서끝났다고말씀드리고,

    괜찮았는지등을여쭤보면서환자의상태도확인했습니다.

    다양한 컴퓨터 작업을 했는데, 그 중에 베이사이드의 작업을 하는 모습:)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같이일하는선생님들, 원장님, 매니저님이모두친절하였습니다.

    미국까지왔는데도움이있는일을많이배워갔으면좋겠다고항상말씀하시면서,

    최대한많은일들을가르쳐주시려고노력해주신게감사했습니다.

    우리나라와달리미국의보험은회사와 그보험의 종류에 따라보험비가다르게나오는것도신기했습니다.

    환자들이 가입된 보험이 좋지않은거면치료받기힘들다는것도알게되면서안타깝기도했구요.

    그리고아무리미국이지만한인병원인지라영어회화일은 사실 별로없겠구나했었는데

    선생님들이외국인환자가오시면가서걸으라고하기도 하시고,

    chiro 닥터는외국인이여서매니저님이 chiro 선생님에게부탁해서

    학생영어회화실력늘어가게해달라고해주셔서의외로영어를많이있게되어도움이되었습니다.

    미국병원은어떤식의시스템으로운영이되는지에대해서도많이배웠습니다.

    그래서 G* 클리닉에일하는동안많은것들을배우고,

    좋은사람들을만나고했던게모두행복했고재미있고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에 선생님들, 원장님, 매니저님 다같이 찍은 사진!!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Tip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주어지건, 어떤 곳에서 일을 하던간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여러번 확인하고 노력하면 재미있고 성공적인 현장실습이 될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와 인턴십수료증이다 🙂

     

    미국에서의 문화체험활동

    미국에 있는 동안 돌아가서 아쉽지 않도록 많은 문화체험활동을 했습니다.

    매트로폴리탄뮤지엄에 가서 유명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보았고, 타임스퀘어도 갔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의 탑오브더락이라는 전망대에서 예쁜 전망도 보고,

    센트럴 파크에 가서 현지인처럼 누워있기도 하고, 자전거 타면서 힐링 하고,

    덤보와 브루클린 브릿지에 가서 사진도 찍고, 코니 아일랜드에 가서 바다도 들어가보았습니다.

    알라딘 뮤지컬도 관람하고, 스테이트페어 놀이공원에 가서 놀이기구들도 타고,

    같이 일하는 매니저님이랑 루프탑도 가보고, 영화관에서 스파이더맨도 보았고,

    윌리엄스버그에 가서 빈티지샵도 둘러보고, 식스플레이그 워터파크에 가서 놀기도 했고,

    허드슨 야드의 베슬에 가서 노을이 지는 모습도 구경했습니다!

    옆에 하이라인에서 걸으면서 쉬기도 했고, 첼시마켓에 가서 랍스타도 먹고,

    뉴욕공립도서관에 가서 사진도 찍고, 책도 읽고, 자유의 여신상을 가는

    다양한 문화 생활을 하면서 뉴욕 생활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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