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행정보(미국은행 계좌 만들기, 체크카드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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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키 마스터


     

    먼저 미국에 오셔서 가장
    중요하게 해야 될 일 중 하나가
    은행개설인데요, 미국에는 여러
    은행들이 있습니다.

    그 여러 곳 중, 학교나
    집 가까이에 있는 은행으로 가급적 그 지역에 지점이 많은 큰 은행에서 계좌를 여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현금인출이 편리하고 어딜 가더라도 큰 은행은 지점들이 여러군데 있으니 어디서나 이용을 할 수
    있으니까요
    .

    뉴욕에는 Chase,
    City 은행같은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큰 은행들과 미국계 은행의 Bank of America 가 많습니다.

    만약 영어가 서투르신
    분들은 한국은행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가까운 한인타운에
    한국은행들이 있으니 가셔서 편하신 곳에서 계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은행마다 개점, 폐점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가시기 전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Account
    개설하기

    은행을 개설하려면
    여권과 ID카드(신분증), 학교에서 발급하는
    편지

    (해당자에 한함:인터내셔널
    학생이 계좌를 개설할 때는 I-20 양식을 가지고 가야함)
    를 지참하고 가셔야 합니다.

    *
    인터내셔널 학생인 경우, 계좌를 개설하기 전 미리 학교 International Student Ofiice에 가셔서

    지정은행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보통예금(Saving
    Account)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은행구좌입니다.  이자가 있는 한데 무척 낮으며

    현금인출은 ATM 카드나
    은행에 가서 직접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당좌예금(Checking
    Account)

    개인수표(Check)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구좌로 각종 공과금을 낼 때에 필요한 구좌이며 이자가 없습니다.

     check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예치시켜야 하는데, 은행ㅁ마다 액수가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

    구좌를 개설한 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check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check에 인쇄할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넣을 수 있습니다.

    check는 공과금 지불
    외에도 쇼핑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물건을 구입한 장소에서 연월일, 수취인의 이름, 지불액을 적은 뒤에 싸인을 해서 건네주면 됩니다. 이때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크레딧 카드를 보여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화요금이나 전기세와 같이
    매월 지불하는 것들은 이 check를 이용해서 우편을 발송합니다. 만약 수표번호를 알고 있다면 분실 시에 해당은행에 지불 정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은행에서 직접 빠져나가기 때문에 고지서에 나와서 영수증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check는
    사용범위가 제한되어 있는데요, 거주지나 인접 도시에는 문제가 없지만 같은 주 안에서도 멀리 떨어진 곳이나 타주에서는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 주로 송급은 가능합니다.

     

    개인수표(check)의
    사용방법


     

    위에 있는
    사진이 check의 앞 부분입니다.

    오른 쪽 위에 있는 번호가
    수표의 일련번호이고, 이 곳에 적혀있는대로 쓰면 됩니다.

    1. 체크를 주고 하는
    곳의 이름 같은 경우는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회사명을 쓰시면 됩니다.

    2. 그 옆으로 돈 액수를
    적는 곳에 지불할 금액을 적는데 이 때 중간부터 쓰지말고 맨 앞부분부터 써야 합니다.

    3. 그 아랫줄 끝을
    보시면 dollars 라고 적힌게 보이실 거예요. 이 곳에는 지불할 금액을 영문으로 풀어서 적어야 합니다.

    만약 지불해야 할 금액이
    $26.26 이라면,

    돈 액수 적는 곳에
    26.26을 적고 그 밑에 풀어쓰는 곳에 Twenty six and 26/100 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4. 그 다음 아래에 왼쪽
    밑부분에는 메모 하는 공간인데 이 곳엔 지불 용도를 적으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메모이기 때문에 자기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충 적어주셔야
    되요.

    5. 마지막으로 싸인 하는
    곳 에는 이 계좌를 오픈 할 때 사용한 본인의 서명을 하시면 끝이 납니다.

     

    마지막 아래 최하단 중간에
    본인 수표의 구좌 번호가 위치합니다.

    뒷면엔 ‘Endorse
    Here’ 라는 공간이 있는데 이 곳에는 check를 발급 할 때에는 아무것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한테 그
    사람의 check를 받았을 , 본인 싸인을 그 곳에 하시고 예금을 하시면 됩니다.

     

    은행에 돈 넣는
    방법

    먼저 은행에 가시면
    deposit 이라고 써있는 종이가 있습니다. 작성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름, 계좌번호, 날짜,
    입금액을 적으면 됩니다. 계좌번호가 없더라도 은행직원에게 자기 카드를 주고 deposit을 할 수있습니다.

    이 때 비밀번호를 찍어야
    하니 꼭 알고 가세요.

    계좌번호를 알 경우에는
    비밀번호가 필요없습니다.

     

    한국은행도 같은
    방법입니다. 이 곳에 많은 한국은행들이 있지만 미국 내에 있는 한국 은행들의 시스템은 위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미국 시스템입니다. 많이들
    착각하시는 부분인데요, 만약 한국에 우리 나라 은행 계좌가 있어서 여기에서도 우리 나라 은행 계좌를 만들면 계좌이체나 송금 같은 것이 한국에
    있는 계좌처럼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름만 같고 해외에 있는
    은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미국에 오래 계실
    분들은 미국 내에 있는 은행을 추천해 드립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지점이 많아서 아마 더 편리하실 거예요.

    요즘은 미국 은행에도
    한국인 직원이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한 번 알아보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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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New York 이야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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