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취업/국비지원 성공수기] 법률사무소에서 법학과 졸업생의 인턴적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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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안녕하세요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2020년 1월에 미국 국비지원 장기인턴쉽을 시작한

    C대학교 안동이님의 성공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미국취업 국제경영인 양성과정 및 경력개발과정 4기

    회사/직무: C법률사무소/경영사무직

    근무기간: 2020. 01. 16 ~

    이름: 안동이

    학교/전공: C대학교 법학과

     

     

     

    1. 인턴십 참가 동기 / ICN을 알게 된 계기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년으로서, 저는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놓치지 않고 참여하고 싶어서 수시로 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단기어학연수를 2개의 국가나 참여할 만큼 해외 활동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K-Move 스쿨 설명회 공지를 발견하였고 설명회를 통하여 K-Move 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해외에서 살아 보고 싶다는 꿈이 구체화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K-Move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먼저 학교가 주관하고 국가 사업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타국 생활을 하는 중 혹시 모를 위험에 노출되어도

    도움 받을 곳이 있다는 안정성이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사전에 언어교육과 직무교육을 함께 받고 출국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인턴쉽 과정을 통해서 쉽게 얻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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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종 출국 전까지 진행 사항

    K-Move 연수가 시작되면 자기소개서 작성을 시작으로 취업준비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것은 ICN은 도움을 주는 역할일 뿐 대부분은 지원자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고용주 면접은 전부 지원자가 해결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고용주 면접과정에서 종종 ICN과 의견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원자가 원하는 지역이 아니라거나, 원하는 포지션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지원자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 선택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회사를 가는 지, 어디로 가는 지에 따라 만족스러운 1년이 될지 아닐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고용주 면접이 무사히 끝난다면 그 이후에 과정은 ICN에서 가이드 하는 대로 따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사관 인터뷰 준비는 하루 전에 설명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있어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3. 근무 회사 소개 및 업무 내용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법률 사무소입니다.

    변호사님의 업무를 보조하여 서류를 작성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변호사마다 주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할 수 없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의 변호사님의 주 분야는 이민, 상속, 부동산 분야입니다.

    그 중 저는 대부분은 이민 서류를 작성합니다. 영주권, 시민권, 비자 발급을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 이민국에 제출합니다.

     

    회사 사무실 사진입니다.

     

    ​​​4. 미국 생활

    미국 동부로 오신다면 차량을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따라서 집도 회사 근처, 또는 카풀이 용이한 곳에 집을 구하게 됩니다.

    제가 사는 뉴저지는 뉴욕과의 교통이 잘 되어 있어 뉴욕에 나갈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고,

    뉴저지 내에서 이동할 때는 우버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출근을 하지 않는 주말에는 뉴저지의 새로운 장소를 방문한다던가, 뉴욕을 여행합니다.

    또 아직 여행가보지는 못했지만, 뉴저지와 멀지 않은 보스턴, 워싱턴, 필라델피아 등 다른 도시를 여행갈 계획입니다.

    저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집 근처를 걸어서 구경하기도 하고, 우버를 타고 새로운 공원이나 식당을 찾아가보기도 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떨어진 공원입니다.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조지워싱턴 다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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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에서 맨하튼 야경을 볼 수 있는 엣지워터 전경입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와 자유의여신상입니다.

     

    5. 현지생활 비용을 적어주세요 (1개월 기준)

    내역 금액(달러 기준)
    집세 $600.00
    교통비 $150.00
    식비 $300.00
    통신비 $50.00
    합계 $1100.00
    합계 $1,304

     

     

     

    6. 해외취업을 추천하는 이유

    해외 취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연 새로운 경험입니다.

    이것은 해외에서 일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혼자 해쳐나가는 전반적인 경험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혼자 미국에 떨어지면 정말 막막하고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극복한 후에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동부로 취업을 하게 되면서 뉴욕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를 여행이 아닌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해외 취업이라고 생각합니다.

     

     

     

    7.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주는 Tip

    해외 취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취업을 준비할 때 본인이 원하는 회사 또는 본인이 원하는 지역 등을

    자신이 원하는 분명한 기준을 바탕으로 뚜렷한 목표로 잡고 있는 것이 만족스러운 해외취업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회사가 정해지면 회사 또는 도시의 분위기를 사전조사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출국 전 막연한 기대들이 현실과 괴리를 이루면 실망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를 정할 때에도, 1년의 인턴 기간을 시작할 때에도 자신의 분명한 목표를 삼고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보다 더 만족스러운 취업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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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프로그램 후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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