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취업 성공수기] 뉴저지 여성뷰티업체에서 저 인턴해요!! 한달에 $1,000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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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안녕하세요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2020년 1월에 미국 장기인턴쉽을 시작한

    D대학교 공윤아님의 성공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미국J1/OPT 취업

    회사/직무: U 여성미용브랜드 업체 / 이커머스

    근무기간: 2020. 01. 28. 시작 !!

    이름: 공윤아

    학교/전공: D대학교 보건환경과

     

     

    1. 인턴십 참가 동기 / ICN을 알게 된 계기

    작년 휴가로 미국에 2주 있었는데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나라 중 한 곳이고

    이곳에서 지내면서 문화도 배우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떠오른 것은 인턴십이었습니다.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월드잡’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인턴십 지원을 하게 되었고 ICN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ICN 본사 매니저님과 구두면접을 보았고 매니저님은 저의 성향과 관심 분야, 일 경험 등 자세히 여쭤보시며

    제가 근무 할 여건과 지역 등 맞는 곳을 찾아주시기 위해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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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종 출국 전까지 진행 사항

    면접에 합격되고 나서는 ICN에서 알려주신대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필요서류들을 준비하고 잡 매칭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3곳의 고용주와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처음 면접을 본곳의 업무,

    고용주와의 면접이 마음에 남았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스폰서 면접을 진행했고

    약 2주 뒤 대사관 인터뷰를 보았으며

    정말 감사하게도 한번만에 다 합격을 하고 1주일 뒤 저는 미국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사실 서류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대사관 인터뷰 합격까지 약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미국으로 인턴십을 빨리 가고 싶었지만 따라야 하는 필수 절차는 반드시 진행했어야 했고

    그에 따른 시간도 인내해야만 했습니다.

    사실 저 혼자 준비했다 한더라면 너무 막막해서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는데

    ICN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저는 필요한 서류 준비,

    그리고 인터뷰 준비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미국에서의 인턴십 시작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대사관 인터뷰 일정이 안 나와서 불안해했지만

    ICN에서 정말 일 처리를 빨리 해주시고 제 불안을 덜어주셔서

    저는 무사히 일정에 차질 없이 출국 후 첫 출근을 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ICN에게 감사드립니다.

     

     

     

    3. 근무 회사 소개 및 업무 내용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뉴저지 리지필드 파크 지역의 메인스트릿에 위치하고 있고

    헤어제품과 스킨제품을 도매상으로 판매합니다. 1층에 웨얼하우스가 있고 2층에 오피스가 있는 형식입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오전에 오피스에서 사람들이 월마트나 이베이를 통해 주문한 물건들을 확인하고

    물건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인보이스와 레이블을 출력합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서 고객과 소통을 하는데 제품에 대해서 문의하는 내용과 배송, 환불 등의 고객의 요청을 도와줍니다.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일상대화를 하는 것보다

    좀 더 격식을 차린 단어와 문장 구성들로 이메일을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메일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고객들을 상대하고 배송회사인 Fedex에서 전화가 오면

    물건 배송중 차질이 생길 때 고객에게 상황을 알리거나 물건이 고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일상대화를 하는것에는 편하게 대화가 잘 되었지만

    전화는 많이 해본적이 없어 일을 하기 전에 전화로 업무를 보는 것에 대해 사실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꼭 배우고 싶었던 업무 중의 하나였습니다.

    미국에는 다양한 인종들이 살다보니 다국적의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전화 영어도 이제 근무한지 2개월이 된 지금은

    부담도 많이 줄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예의있게 대하는 면에 있어서 되려 전화를 받는 제가 많이 배우게 됩니다.

     

     

    오후에는 1층 웨얼하우스에 내려가 고객들이 주문한 물건들을 찾아 패킹하는 곳에 가져다 줍니다.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 제품과 사이즈를 주의깊게 잘 확인하고 물건을 찾아야 합니다.

     

     

    제품을 다 찾고 나서는 그 날 얼마나 많은 제품들이 나갔고

    현재 웨얼하우스에 제품의 수량이 얼마나 있는지 재고 확인을 합니다.

    재고 확인을 통해서 어떤 물건들이 잘 판매되는지 알고 빨리 재 주문이 되어야하는지 알게 되며

    재고 부족으로 배송 지연도 막을 수 있습니다.  

     

     

    ​​​4. 미국 생활

    제가 지내고 있는 집은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는 약 40분,

    버스로는 10-15분 정도 걸립니다.

    현재 다른 한명의 룸메이트와 방을 쉐어하고 있고 저 포함 총 5명의 룸메이트들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회사 퇴근 후에는 요리를 하고 다음날 도시락을 준비하며

    룸메이트들과 주방에 보여 자연스럽게 하루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담소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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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중에는 멕시코인도 있는데 많은 음식들 중 타코 재료를 직접 만든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살

    짝 퓨전 요리가 되었긴 했지만 인턴십을 하며 다른 나라 사람과 살며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그들이 문화를 배우는 것도 굉장히 큰 좋은 점입니다.

    이곳은 뉴욕 맨해튼인데 뉴저지가 뉴욕이랑 굉장히 가까워서 퇴근 후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자주 뉴욕으로 나가곤 했습니다.

    세계의 중심 한복판에 서 있고 유명 관광장소를 돌아다니며 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이곳도 뉴욕 맨해튼인데 주로 고층 건물들로 둘러 싸여 있어서 제 눈높이에서 찍으면 건물이 웬만해서 다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세련되고 현대식의 건물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됩니다.

     

     

     

    5. 현지생활 비용을 적어주세요 (1개월 기준)

    내역 금액(달러 기준)
    식비 $100
    교통비 $60
    집세 $370
    여가생활 $320
    기타 $150
    합계 $1000

     

     

    6. 해외취업을 추천하는 이유

    사실 저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좀 고민을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해외 취업은 바라고 있었지만

    막상 혼자서 낯선 땅에서 일하며 지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제는 어떠한 책임도 내가 질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두렵긴 했습니다.

    하지만 평생 하고 싶은 것 중 하나인 해외 취업 이 이 시기 아니면 못 할 것이고

    못하면 시간이 흘러 정말 큰 후회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과감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외 취업으로 미국에 오게 된 것을 너무나도 잘 한 선택이라 느끼고 제 삶과 가치관까지 바뀌게 되었습니다.

    보는 눈이 더 넓어지고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미국에서는 경험하게 됩니다.

    제가 방문한 타임스퀘어, 자유의여신상, 브루클린 브릿지 등 관광명소들의 사진을 붙였습니다.

     

     

     

    7.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주는 Tip

    미국은 물가가 비싼편이라 당연히 생활에 대한 염려가 안 될수가 없는데요.

    우선 경제적인 면에서는 인턴 월급으로 지내면서 생활하고

    돈을 모으려면 집 값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외 취업. 정말 원한다면 한번쯤은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할때보다 미국에 와서 자연을 보고 취미를 가지며 더 마음의 여유가지게 되었습니다.

    공원도 가고 출퇴근시 활짝 핀 꽃들을 보며 힐링을 받고 가끔 도서관에 가 책도 읽고

    제가 자주 다니는 길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되는 도토리 먹는 다람쥐를 보고 미소 짓게 되기도 합니다.

    용기내시고 도전해보세요!

     

     

     

    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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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프로그램 후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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