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화폐]미국의 화폐, 달러와 센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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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키 마스터
    미국의 화폐를 소개합니다.
     
    미국의 화폐단위는 달러(Dollar)와 센트(Cent)이고 1달러는 100센트 입니다. 달러를 속어로 ‘벅(Buck)’이라고 하는데 미국
    사람들끼리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달러 보다도 ‘벅(Buck)’이란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지폐 (Bill, Paper Money)
     
    지폐(Bill)는 $1, $5, $10, $20, $50, $100, $500, $1000, 등이 있는데 $100 이상의 지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미국의 지폐들은 한국의 지폐보다 크기가 약간 작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구매한 지갑속에 한국지폐를 넣은면
    약간 접히거나 구겨집니다.
     
    – 1달러: 가장 작은 단위의 종이돈입니다. 팁으로 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2달러: 여섯번째 큰 단위의 지폐로 일반적으로 거의 통용되지 않는 종이돈입니다. ‘행운의 달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때로 기업체에서
    우편설문조사를 하는 경우 수신자에게 작은 사례의 표시로 2달러짜리 지폐를 함께 넣어 보내기도 합니다.
     
     
    – 5달러: 다섯번째 큰 단위의 지폐로 역시 흔히 사용하게 되는 종이돈입니다.
     
    – 10달러: 네번째 큰 단위의 지폐로 20달러짜리 지폐처럼 흔히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 20달러: 세번째 큰 단위의 지폐로 대부분의 은행 현금 인출기 (ATM)를 이용할 때 나옵니다. 최근엔 은행인출기에 따라 그보다
    적은액수의 돈까지 지급하기도 합니다.
     
    – 50달러: 두번째 큰 단위의 지폐로 일반적으로는 거의 통용되지 않는 종이돈입니다.
     
    – 100달러: 통용되는 지폐중에 가장 큰 단위의 종이 돈입니다. 슈퍼마켓이나 보통 상점에서 $100짜리 지폐를 주면 지폐를 전등을 향해
    들고 보면서 진짜인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이나 일본인이 많이 가는 상점이나 면세점에서는 이런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은 보통 $100 지폐를 들고 다닌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 동전
     
    – 1센트: 페니(Penny)라고 불리며 동전 중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다른 동전들과 달리 구릿빛이며 한국의 10원짜리 동전처럼 길에
    떨어져도 잘 줍지않는 대우를 받습니다. 그리고 10원짜리와 색깔이 같습니다.

     
    – 5센트: 니클(Nickel)이라 불리며 10센트짜리 동전보다 크기가 약간 크고 두껍습니다. 한국의 50원짜리 동전크기 입니다.
    아이들에게 10센트짜리 동전과 5센트짜리 동전을 보여주면 5센트짜리 동전을 고릅니다.

     
    – 10센트: 다임(Dime)이라 불리며 1센트 동전과 같은 크기 입니다.

     
    – 25센트: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사용하게 되는 동전으로 쿼터(Quarter)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크기는 한국의
    100원짜리 동전크기이며 대부분 동전을 넣고하는 세탁소나 주차장의 미터기에 사용됩니다. 아이들 풍선껌 뽑아 주거나 놀이기구 태워주는데도
    쓰입니다. 그러나 25센트 동전의 뒷면은 주마다 다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50센트

     
    – 1달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동전은 아니지만 드믈게 거스름 돈으로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개인수표
    은행구좌를 열면 개인 수표를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수표에는 이미 사용자의 이름과 주소, 거래은행과 구좌번호가 찍혀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날짜와 받는사람, 금액과 서명을 한 뒤 현금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며칠 후에 은행구좌에서 그 금액만큼의 돈이 자동적으로 빠져 나가며
    만일 은행의 잔고가 청구한 금액보다 적을 경우 개인수표는 반환되고 벌금(약$25 정도)을 물게됩니다. 최근에는 개인수표를 받지않는 상점이나
    레스토랑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머니오더 (Money Order)
    원하는 금액만큼 현금으로 지불하고 살 수 있는 수표입니다. 은행이나, 우체국, 머니오더를 취급하는 상점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물건을 주문했거나 인터넷 옥션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는 경우 개인수표 보다는 머니오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 여행자 수표 (Traveler’s Check)
    한국에서 여행을 오거나 처음 미국에 도착한 유학생들은 대부분 여행자 수표를 가지고 와서 사용하게 됩니다. 현찰보다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적지만 미국에 정착해 사는 동안은 여행자 수표를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 각종카드
    요즘은 2.50 달러짜리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도 크레딧카드를 사용할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지불수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용하는 순간
    은행에서 직접 현금처럼 지불이 되는 데빗카드(Debit Card, Bank Card)와 신용카드 (Credit Card) 그리고 백화점들에서
    홍보수단으로 만들어 주는 백화점 카드 (예를 들어 Sears Card, Mervyn’s Card 등), 선지불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선물용 카드
    (Gift Card, Pre-paid Card)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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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New York 이야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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