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저지에서 열심히 생활하고있는 인턴입니다. ㅋ
새로이 오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 남겨요 ㅋㅋㅋ
우선 진행과정부터 ㅋㅋ
1. 진행 과정
일을 하며 인턴을 준비하기엔 조금 힘들었지만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만들고 서류를 준비하고 첫 회사와 인터뷰를 보는데~ 조금 떨렷어요. 고용주 인터뷰를 하는데 전화인터뷰하다 갑자기~ 회사 사장님이 스카이프로 오라고하셔서~~빠르게 옷도 갈아입고 ~화장도하고 (사실 전화인터뷰라 엉망으로 하고있었거든요 ) ㅋㅋ 무튼 10분만에 위에는 정장 아래는 츄리닝을 입고 다시 인터뷰를 했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회사 전반적인 사업 설명해주시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싶어하는지 물어봐주시고 의견 들어주셔서 완전 감사했어요. 그렇게 1시간이 넘는 인터뷰가 끝난고~~솔직히 쫌…확신했었답니다. ㅋㅋ 사장님께서 긍정적으로 말씀을 해주셔서 ㅋ어쨌던 첫 인터뷰후 서류 진행이 되었고~ 8월 29일 첫출근으로 잡고 준비하였습니다.
아직 DS와 비자를 받지못한상태에서 비행기를 26일로 예약을 하고 불안한 상태로 DS를 기다렸습니다. 출국 일주일전에 DS 도착하고~~ 출국 4일전에 인터뷰보고~ 하루전에 비자 집으로 도착해서~~~딱딱 맞춰 출국할수있었답니다~~!! ㅋㅋㅋ
참고로~미국오시는분들 짐챙길때 몇가지 팁~!! ㅋ
① 전 여름옷만 많이 가져왓는데~~솔직히 여름옷들….여기 정말 싸요..ㅋㅋㅋ 가져오시려면 가을, 겨울 옷 위주로 가지고오시고~ 정말 한국보다 훨씬 옷이 싸니~ 막 사가지고 오지 마시길….ㅋㅋ 같은 브랜드 같은 옷이라도 여기가 많이 ~아주 많이~ 싸요 ㅋㅋ 무튼~옷은 많이 챙기지 않으셔도 될듯
② 공부하고자하시는분들….가장 비싼게 책인듯 합니다. 저도 갑자기 알츠공부하다 토플로 바꾸게 되어 책을 구입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여기서 사는것보다 한국서점에서 배송시키는데 더 싸서 사긴했지만….책 원값은 7만원인데~~ 배송료까지 13만원~ 거의 두배라고 생각하시면되요…ㅋ 책은 꼭 가지고 오세요 ㅋ
③ 전 와서 후회한게~ 수건안가지고온것..ㅋㅋㅋ 수건 비싸기도 하고 (싼것이 하나에 3000원정도) , 금액을 떠나~질이 정말 안좋아요 ㅋㅋ 그래도 상관없으신분들은 뭐…ㅋㅋㅋ
④ 여자분들 스타킹 꼭 챙겨오세요~ 한국것이 정말 질이 좋아요 ㅋ
여러가지 더 있지만 ㅋㅋ 생각이 나질 않네여 ㅠㅠ
2. 한국을 떠나 뉴욕까지~!!
설레는 맘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샌프란시스코에서 경유하고 뉴욕으로 가는 여정에 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전혀~~~정말 예상치 못했던일이 발생.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는데…허리케인으로 동부로 가는 모든 비행기가 3일동안 캔슬이라는겁니다. 정말 황당했죠. 어떻게해야할지 당황스러웠지만 우선 고객 센터에 줄을 섰습니다. 너무 많은 비행기가 캔슬된 상태라~~3시간동안 기다린듯해요. 전 우선 한국사람을 찾기위해(아무래도 둘이면 들 걱정이되어서 ㅋㅋ) 주위를 둘러보며 줄을 서있는 사람을 한사람씩보는데~~정말 동양인이 단 한명도 없더군요~~정말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ㅋㅋ 무튼 픽업신청했던거랑 집 예약했던거랑~다 취소해야하는 상황인데~ 핸드폰을 정지시키고 나갔거든요~~ 그래서 줄서있는 가운데 공중전화를 쓰러갈수도 없고…정말 지금 생각하면…ㅋㅋ 다행이도 아이팟이 있어서 카톡으로 친구한테 부탁해서 예약했던 모든것 취소하고 리북을 하기위해 줄을 서고 차례가 되어선~ 더 좌절햇어요. 그날이 토요일이었는데 다음주 목욜에나 뉴욕을 갈수있다는거예요~!! 월욜이 첫출근인데..ㅠㅠ 그리고~그때가 밤이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니….공항과 연결되어있는 호텔 서비스 센터를 알려주신다고 ..원래 금액보다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을꺼라고~ 하셔서..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아뿔사~ 너무 많은 비행기가 캔슬이 되어 호텔방도 유스호스텔도 없었습니다. 결국~~ 아침 7시까지 공항에..ㅠㅠ 또 수화물 집과 모든 집들도 찾아가야한다고해서~~더 당황 ㅋㅋ 무튼 이딴 정말 심란하고 어찌할바를 몰라…되던 영어도 안되는것같고~ 햇는데…시간이 지나니…포기하고 정신차리게 되드라고요. 우선 짐을 맡길수있는 곳을 찾아 맡기고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있는 상태라~ 그냥 아무나 잡고 영어연습이나 하자~생각하며 놀았답니다. 아침이 되어 리북하고 호텔갔다 다음날 다운타운 쪽으로 옮겨 샌프란시코 여행을 신나게 했답니다. 힘들었지만 덕분에 여행할수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어요. 무튼 미국도착 5일만에 뉴욕 도착했답니다. ㅋ
3. 인턴쉽 후기
도착하고 바로 다음날 출근을 했답니다. 너무 걱정하고 갔는데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ㅋㅋ 회사는 교육 관련 회사고 직원이 많지는 않지만 참 많은 일을…ㅋㅋㅋ
우선 저 말고 다른 분들은 다들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라…한국말 어려운말은 몰라도 하실줄을 아시거든요…그래서 환경은 영어 환경은 아닙니다. 한국말하시다가 막히시면 영어로 말하시고~ 한국말과 영어 석어서 쓰십니다. 하지만 저를 위해 앞으로 회사에서 영어로만 대화하자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지만. 일을 익힐때까지만 한국어를 쓰고자 하고있습니다. 10월 정도부터는 영어로만 대화하자고 말씀드릴려고요…당연히 그렇게 하자고 해주시니 완전 감사해요..ㅋㅋㅋ 더 열심히 공부해 피해가지않게 업무를 볼수있는 날이 있기를…. ㅋㅋ 무튼 첫날….오는 전화를 받으라고 하셔서~~완전 긴장했지만 지금 처음이라 워낙 업무를 몰라~~어짜피 전화를 받아도 다 넘겨야하는 상황이라 우선 제가 안받고 있어요. 무튼 열심히 회사 생활하고있습니다. 벌써도 회식도…ㅋㅋ 회집가서 완전 많이 먹었어요. 여러가지고 만족하고있습니다. 집과 회사가 차로 가면 10-15분이지만 버스타면 1시간 정도 걸리거든요~근데~ 같이 일하시는분중에 저와 같은 곳에 사시는 분이 매일 카풀해주셔서 교통비도 절약하고있답니다. 일하면서 열심히 석사 준비하고자~ 대학도 알아보고 늦게 까지 공부하느냐 쫌 피곤하긴하지만…열심히 해볼려고요 ㅋㅋㅋ
지금 준비하시는분들,..
걱정진짜많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야할것 많지만
우선 오면 다 됩니다. 저처럼 샌프란시스코에 갇혀도 ㅋㅋ 어떻게든 즐기고 어울리게 되드라고요~~그때는 힘들었지만 항상 지나고 생각하면 웃으며 말할수 있는 일들이라는거..ㅋㅋㅋ
너무 걱정많이 하지마시고~영어공부많이 하시고~ 이것저것 미리 다 알아보시고 오세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도 많이 절약할수있고 더 즐길수있는 길인듯합니다.
참~~~정보 하나더 ㅋ . 핸드폰에 관한 정보입니다.
전 원래 아이폰 5 나오면 사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여
여기오니까~~ 갤럭시 미국 출시 용 핸드폰을 구입하면 (250불정도해요)
한달에 60불만 내면 (한화로 6만원 조금넘죠 ㅋ) 한국으로 통화하고 문자하는것
여기 미국에서 전화 문자하는것~~인터넷까지 모든것들이 다 무제한 입니다.
살짝 ~~아주 가끔 ~~안터지는듯하기도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스마트폰이라 카톡도 되고 웬만한거 맨날 친구랑 통화해도 60불안에서 다 가능하니…너무 좋더라고요~~! 집이나 친구들도~ 카톡으로 전화하라고 ~ 보내면 제가 전화통화하곤 합니다. 한국에서도 저도~ 돈을 절약할수있는 방법이져~~한국에서 핸펀 맨날 10만원 넘었는데~~~ 여기선 6만원정도면 무제한으로 다할수있다는 참~~좋은 정보..ㅋㅋㅋ
무튼 많이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신 실장님~~감사드립니다. ^^
준비하시는분들 ~ 홧팅입니다 ㅋ
– Your Global Partner. ICN Group
안녕하세요 ^^ 저는 2011년 8월 9일 미국 J1 비자를 받아 인턴쉽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자진행을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너무 쉽게 떠나게 되었어요.
정말 제가 한 일은, 준비하라는 알려주신 서류 하루 몇시간 내어서 준비하고, 신한은행 가서 140달러내고, 대사관 인터뷰 갔다온게 다인 것 같습니다 ^^
제가 처음 지원했을 당시 런던에 있었고, 인턴이 처음이라 정말 막막하고
제가 잘 준비해서 나갈 수 있을까 너무 불안하고 긴장도 했었는데, 지금은 초반에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런던 비자 준비할 땐 이것저것 스트레스를 좀 받았었는데, 이번엔 정말 너무 쉽게 비자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침 9시 비자인터뷰가 있었구요, 40분 일찍 갔었는데 ㅠㅠ 엉뚱한 대사관 입구에서 줄을 서 있었어요 바보처럼 ㅠㅠ ..
대사관 뒤로 돌아가셔야 비자받는 줄이 따로 있답니다 ^^ 꼭 비자줄인지 확인하시고 줄서세요 ^^
서둘러 간 편이였는데, 꽤 기다렸어요… 영국대사관과는 달리 비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
들어가서 짐검사받고, 휴대폰이랑 전자기기 맡긴 후, 착불 택배 용지 작성해서 번호표 뽑아서 줄을 섰어요 ^^
그리고 안내해주시는대로 이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