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 일기 #2] 그 시작 두번째, 첫 고용주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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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출처:

    https://blog.naver.com/allo11122/221836679581

     

    때는 2019. 9. 7.

    나에게 첫 인터뷰가 들어왔다

     

     

    비자 취득이 가능하다는걸 확인하고 이력서를 보내고 나서 드디어 첫 인터뷰 일정이 잡혔다.

    내가 면접을 볼 회사는 N**** 라는 물류 회사였다.

    내가 근무할 회사를 고를때 기준은

     

    1. 급여조건

    2. 회사위치 (어느 주, 어느 도시에 있는지)

    3. 주 업무

    등 이었다.

    미국 물가가 얼마나 살벌한지 알기에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급여조건 (시급 및 복지 등) 이었다.

    ICN Group 에 Katie님과 상담한 결과 N회사와 인터뷰 매칭이 되었고

    스카이프로 인터뷰 진행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회사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도 미리 안내받을수 있어서 좋았다.

     

     

    인터뷰 일정을 확인받은 후 인터뷰 준비를 했는데

    예상질문이나 인터뷰시 주의사항등을 미리 전달받을수 있어서 준비가 수월했다.

     

    그리고 스카이프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터뷰 당일날

    노트북에 설치한 스카이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인터뷰어 쪽에서 내 음성을 하나도 못듣는 문제가 생겼다.

    다행히 아이패드에도 미리 스카이프 설치를 해뒀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인터뷰 진행이 가능했다.

    한국시간으로 아침일찍 진행이 됐기때문에 미리 (상의만) 정장을 입고 인터뷰를 봤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터뷰가 진행되어 긴장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인터뷰어측에서 걱정했던건 내가 지원분야에 경험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었지만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잘 해낼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다행히 인터뷰어로 부터 “어중간하게 아는사람과 함께하는것 보다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을 데리고와서 가르치는것이 더 수월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라는 반응을 들었다.

     

     

    30분 가량의 인터뷰 후 ICN 측에서 인터뷰 후기질문을 물어왔고

    결과는 길게는 일주일 적게는 3일정도 걸린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3일후…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고 최종진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인터뷰 진행을 한 회사가 내가 원하는 조건에도 맞았고 원하는 일을

    배워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주저없이 최종진행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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