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1인턴 성공수기] 버블티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영주권까지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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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안녕하세요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2020년 3월에 미국 장기인턴쉽을 시작한

    K대학교 민경진님의 성공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미국J1 취업 (월드잡)

    회사/직무: 미국 캘리포니아 버블티 프랜차이점 본사 / 디자이너

    근무기간: 2020. 3. 1. ~ 현재

    이름: 민경진

    학교/전공: K대학교 산업디자인과

     

     

     

    1. 인턴십 참가 동기 / ICN을 알게 된 계기

    평소에 미국취업을 항상 염두해두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서

    해외 대학원을 준비하던 중 J1인턴십을 신청 할 수 있는 자격을 알게 되어 이때가 아니면 지원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한국 산업인력 공단의 해외 취업 사이트인 ‘월드잡’ 에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ICN을 알게 되었고, ICN JENNY 매니저님의 많은 도움을 받아 J1인턴십을 무사히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최종 출국 전까지 진행 사항

    ‘월드잡’에서의 서류 통과 후 ICN과 함께 여러 필요 서류들을 준비하고 잡 매칭을 시작했습니다.

    총 세번의 면접 끝에 지금의 회사에 합격한 후 스폰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대사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는 말처럼 대사관 인터뷰를 보기까지 나름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대사관 인터뷰를 한번에 통과해 원하는 날에 미국 출국을 할 수 있었습니다.

    ICN에서 서류 준비하는 과정이나 면접 과정들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덕분에 문제없이 잘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3. 근무 회사 소개 및 업무 내용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LA 코리아 타운에 위치한 I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습니다.

    현재 (11월) 총 53개의 직영 및 가맹 지점들이 있어 나름 미국 서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외식업 브랜드 입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새로운 매장의 외부/내부 디자인, 지점별 메뉴보드 작업, 음료 포스터 디자인 작업, 모든 음료의 레시피 관리,

    레시피 제작, 음료 사진촬영 등 회사의 전체적인 디자인 업무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 매장들의 디자인 요청관련 일들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그래서 메일 하나를 보내기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영점 매장이 본사건물 바로 옆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시 바로 내려가 문제를 해결하고

    직영점의 경우 새로운 포스터로 교체하는 등의 일도 하고 있습니다.

     

    오피스가 위치한 빌딩

     

    매장 입구

     

    매장 실내

     

    오피스 위치

     

     

    ​​​4. 미국 생활

    처음으로 오랜 기간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이라 비싸긴 하지만

    동네와 치안이 좋은 곳으로 찾다가 지금 살고있는 곳에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인턴으로 일을 시작할 때가 3월인데 이때 코로나도 같이 시작하여 미국 도착한 올해 초 빼고는

    모든 관광지, 음식점이 다 문을 닫아 퇴근 후 따로 미국 생활을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11월), 관광지는 아직도 닫았지만 음식점은 페리오라도 문을 열어 가끔 미국 생활을 즐기곤 합니다.

     

     

    5. 해외취업을 추천하는 이유

    저는 어릴 적부터 해외에서 정착해 사는 것을 꿈꿔왔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디자인분야가 한국보다는 해외가 더 비전있고 취업가능성이 있다고 항상 말씀하셔서

    저는 자연스럽게 나중에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족들 떨어져 혼사 살다 보니 외로움, 그리움이 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이런 생각은 잠시, 기회가 있다면 미국에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 코로나 시기에 회사에서 영주권 제안을 해주셔서 앞으로 몇 년은 더 미국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데 저처럼 한번쯤 이런 도전을 해보는 것도

    각자의 삶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이란 다 인종, 다 문화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살면 겪을 수 없는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함으로써

    시야를 넓히고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주는 Tip

    미국은 물가가 한국보다 비싸 인턴 월급에 생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턴으로 일하면서 회사에 이익이 되고 성과를 낸다면 급여는 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조금이지만 두번이나 월급이 올라 처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생활하기에 편리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면 여러 유형의 집 형태들은 또 다른 집 값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처음 인턴으로 미국에 오면 월급도 적고 살아가기 바빠 초반엔 돈 모을 세가 없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돈은 모을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 산업 인력 공단’ 에서 해외 취업자들에게 해외정착금을 주는데

    이건 매년 예산이 다르고 언제 사업이 종료가 될지 몰라 잘 확인을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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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프로그램 후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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