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안녕하세요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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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에 미국 뉴욕UN 온라인 현장실습에 참여한

건국대학교 장윤영님의 성공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프로그램 명: 미국 뉴욕 UN본부 온라인 현장실습

회사/직무: UN 뉴욕본부 / 경영사무직

근무기간: 2021. 1. 18 ~ 2021. 2. 19

이름: 장윤영

학교/전공: 건국대학교 / 생명과학특성학과

 

뉴욕 UN 온라인 현장실습 지원하기

https://forms.gle/HDS9V6wkRMiPs4X26

 

1. UN 현장실습 참가 동기

일단, 막연히 멀게만 느껴졌던 UN에서 인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하면서 더 나아가 국제 사회에서 활동하고 싶은 갈망과

국제 문제의 해결 방식에 대한 학구욕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동시에 국제 정세의 급변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혼란한 상황 속에서

내가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이 있는 인재인가 하는 위기감과 가만히 안주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세계 거의 모든 국가를 아우르는 국제기구인 UN에서 인턴십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2. 현장실습 기간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내용

UN에서 열리는 미팅에 참석하고 요약을 작성하는 것이었다.

대중에게 개방된 미팅은 물론 내부 미팅까지도 사전에 신청하여 자격을 얻어 참석할 수 있었다.

본인이 관심있는 단체나 산하기구의 미팅에 참석할 수 있는데, 나는 여성과 아동의 인권에 관련된 미팅에 다수 참석하였고,

1월 말에 오픈된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의 미팅에 참석하기도 했다.

운이 좋게도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어 온라인으로 참석하기도 하였다.

판데믹 상황이라 몇몇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100% virtual meeting으로 진행되었다.

매주 열리는 WIT의 virtual voice에 참석하여 강연을 듣기도 했다.

 

<인턴들과의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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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장실습을 하면서, 좋았던 점/배운점/느낀점

먼저 굉장히 많은 분야에서 세부적인 안건들을 주제로 미팅이 거의 매일 일어난다는 점이 놀라웠다.

많은 기구와 단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들의 opening event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이전에 잘 몰랐던 기구이더라도 설립 목적, 추구하는 목표,

2021년의 단기적인 목표까지 짧은 미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

많은 나라의 수장들과 외교인사들의 연설을 들을 수 있는 점도 정말 좋았다.

다양한 인종과 국가의 사람들이 쓰는 영어 단어나 억양이 매우 다양한 것을 직접 듣고 느끼며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icrosoft Teams로 진행되는 미팅에 참석>

 

 

<Virtual Voices(Webina)에 참석>

 

 

 

4. 성공적인 현장실습 수행을 위한 본인만의 TIP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인턴십의 가장 큰 벽은 시차인 것 같다. UN의 미팅 스케쥴은 미리 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참석할 미팅을 정하고 스케쥴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미팅들은 놓치면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차를 고려해서 본인의 지역 시간을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패널들과 스피커들이 청중을 배려해서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미리 리스닝 실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팅들과 서머리 작성 모두 공식적인 단어나 표현들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formal english와 informal english를 구분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Zoom을 통해 진행되는 미팅에 참석>

 

 

이상

해외취업 No.1 ICN Grou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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