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뉴욕인턴쉽 우수사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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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키 마스터

    뉴욕 인턴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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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십지원동기>

    글로벌 시대에 인재가 되기 위해서 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무역이라는 분야는 다국적 기업과 관련된 업무가 많기 때문에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목표를 이루고 싶었다. 또한 직접 현지생활을하며 문화체험과 사회경험 둘 모두를 느끼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준비과정 TIP>

    1. 인턴십에 뽑히고나서 기업의 인턴을 하려면 좀 더 정확한 문법구사능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영문법책으로 문법을 더 공부했다.

    2. 주말이나 휴일에는 뉴욕 이곳저곳과 미동부를 여행할 계획으로 여행책을 준비했다.

    3. 미국인의 특성을 알아놔야 문화차이 등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되어 블로그나 웹서핑을 통하여 미국의 특성을 공부했다.

    4. 환전과 현지에서 쓸 국제카드등 은행사이트를 보며 나에게 맞는 카드를 발급했다.

    5. 미국은 입국심사가 까다로운편이라서 미리 참고할 대본을 준비했다.

     

    <현지정착 노하우>

    1. 한국음식이 그리울때는 뉴욕의34ST Herald Square역에 가면 한인타운이 있다. 뉴욕의 대부분의 음식점이 점심에는 Happy Hour라고 해서 평소보다 값싸게 먹을수 있다.

    2. 지하철카드인 메트로카드는 한번 탈때 2.5.불이다. 따라서 여행객이거나 매일매일 지하철 탈 일이있다면 한달 정기권(113)이나 일주일 (30)을 끊어서 쓰는것이 훨씬 저렴하다.

    3. 무엇을 사든 택스가 붙는다. 뉴욕은 가격의 8.875%가 붙는다. 허나 뉴욕에서 가까운 뉴저지는 택스가 없기때문에 하루 날잡고 뉴저지구경도 하며 쇼핑하기를 추천한다.

    4. 뉴욕은 길찾기가 아주쉽다. 블럭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한번만 원리를 깨우치면 절대 길잃을 일이 없다.

    5. 지하철카드인 메트로카드로 버스도 탈 수있다.

     

     

     

    <인턴십 생활>

    처음이야 나혼자 홀로 외국인이고 어린애라서 출근해서 일하기가 힘들었다. 회사의 분위기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걸렸고 또한 20명이 넘는 회사사람들의 이름과 성격을 기억하는데 공을 들였다. 적응기로 일주일정도 보내고나서야 다들 친구같았고 편했고 일하기도 쉬웠다. 나는 회계팀의 서류정리를 담당했는데 보통 알파벳 순서로 서류정리하고 회사별로 서류를 나누고 엑셀로 표만들기 정도의 일을 했다. 생각보다 내가 일하는 손이 빨랐나보다 나에게 일을 직접시키는 직속상사도 늘 일을 빠르게 잘한다고 칭찬도 해줬고 여유로울때는 내 가족관계도 묻고 내 나라에 대한 궁금증도 물어가며 친분을 쌓았다.

    또한 우리회사는 (Denmoss) 회계팀, 디자인팀, 제작팀 이렇게 세 부서로 나눠져있어서 내가 한가로울때 디자인팀에 가서 이것저것 물어도보며 색다른 것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달이 지나고 다들 가족같이 그동안 수고많았다고 다음에 또 뉴욕에 오면 꼭 들리라고  또 항상 행운을 빈다며 좋은 얘기를 해줬다. 그렇게 한달간의 새롭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실습업체 소개>

    패션회사에서 일했다. 우리 회사는 크게 3가지 부서로 나뉜 회사인데 패턴을 디자인하는 디자인팀. 제작하는 제작팀. 무역과 회계업무를 하는 office팀으로 구성됐다. 나는 서류업무를 하는 무역회계팀에서 일했다. 세계15곳 이상의 나라들과 수출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을 이어간지는 20여년정도 된 회사이다. 직원은30여명 정도이며 바쁘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의 회사이다.

     

    <향후 지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뉴욕으로 간 현장실습은 분명히 장단점이 있다. 장점으로는 정말 영어만 쓰는 환경이기 때문에 어느새 스피킹 실력이 늘 수 있고 또한 여행으로는 느낄 수 없는 뉴욕생활이기 때문에 평생 남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허나 영어를 잘 못하면 외국기업이 아닌 한상기업에 배치돼서 영어 쓸 일이 없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영어공부를 많이 하여 실력을 쌓아놓고 실질적인 계획을 하고 간다면 뉴욕 인턴십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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