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자들을 위한 서비스나, 긴급 비자 발급 서비스,
그리고 비자면제 프로그램은 그대로 정상운영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기존에 발급 된 비자의 효력 또 한 유지됩니다.
이미 비자 수수료를 지불하신 경우라면, 근무 재개일부터 1년 안에 그 금액을 다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발표 전 우리 정부에 사전 설명을 했으며,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이 아니며,
미 대사관 인력의 비자 신청자와의 대면 접촉을 줄이려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며,
기존 비자의 효력이나 전자 여행 허가제를 통한 여행은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 라고 합니다.
미국정부의 한국지역 3단계 여행경보 발령,
특히 대구지역 최고 단계 4단계 여행금지 발령의 영향으로
대사관 인력의 안전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비자 인터뷰 진행 불가로 인하여
원활한 J1비자 수속진행에도 약간의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대사관, 이민국의 잠정 정규비자 서비스의 중단은
4월 이후 다시 재개 될 예정이며
이미 비자 발급 완료 후 출국만 앞두고 계셨던 상황이시라면
5월부터 출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기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모두가 걱정되고 힘든 시기이지만,
패닉에 빠진다거나 너무 걱정되어 초조해 하시는 것 보다는,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게 대한민국정부 및 세계정부의 입장과
COVID-19의 추이를 잘 살피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저희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에 빠질 수록 더욱 강해지고 단단해지곤 하였습니다.
힘든 시기 모두가 힘내서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ICN그룹이 대한민국과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시시각각 업데이트 되는 소식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저희 ICN그룹 직원들은 이러한 비상시국을 대비하여
서울 지사, 뉴욕 본사에서 24시간 케어시스템 (평일기준) 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이미 미국에 출국하여 업무를 시작하신 분들, 출국을 앞두고 계셨던 분들, 새로 막 시작하시려던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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