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대학교 설명회를 진행하거나, 졸업예정인 학생들과 상담하다 보면 졸업유보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매년 경제위기에 청년들의 취업난을 비꼬는 신조어였던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은 이제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일자리가 한정적인 반면에 구직자는 매년 늘어나다 보니, 취업은 바늘구멍 뚫기 보다 어렵다는 말 또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졸업예비생들의 고민은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요.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시 졸업예정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학교에 일부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 또한 초등학교와 같이 6년제가 당연시되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ICN Group의 미국인턴쉽 프로그램은 숨 가쁘게 달려온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더 큰 세상에 나아가 더 나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의 1년이라는 시간은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가기도 하지만, 무엇인가를 결심하고 변화시키기에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입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지나고 나면 모두 그리움이 될 "오늘"을 사는 ICN Group 회원 여러분,
졸업은 유예할 지언정 청춘과 도전은 더이상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ICN Group은 여러분의 젊은과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