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단기현장실습 – 나도 바삐 움직이는 진정한 뉴요커가 돼볼 수 있을까?? 답은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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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프로그램명: 미국단기현장실습 (5주)

    지원자명: 엄한결

    학교명: C대학교

    현장실습 업체명: M* Group

    현장실습 포지션: Contents Creator

    첫날엔 정말 너무 떨렸었다

    1. 뉴욕 단기 현장실습에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나요?

    해외업무환경을 알아보고 싶었고, 장기적으로 미래에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비록 전공은 다르지만 내 분야와 다른 색다른 일을 해봄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나의 숨겨진 잠재력, 가능성을 더 찾고 싶었습니다.

    2. 뉴욕 단기 현장실습 시, 참여한 기관/기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번 실습 시 참여한 기관은 뉴욕에 사는 한국일을 타겟으로 하는 부동산 기업이었습니다.

    M*부동산 기업에 부속회사로 K*라는

    뉴욕, 뉴저지의 정보를 알리는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뉴욕,뉴저지를 잘 모르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맛집이나 생활정보, 또 부동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잠재적으로 부동산 M*의 고객이 될 있도록 다리역할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3.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실습 기간 동안, 저는 뉴욕의 지역적 정보 – 맛집, 관광명소, 생활꿀팁 등

    제 개인적인 경험과 온라인 탐색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가진 컨텐츠를 만들고 (뉴욕에서 맛있는 밀크쉐이크 맛집 TOP5)

    그것을 콘텐츠 메이킹 소프트웨어를 통해 (포토샵, 칸바) SNS에 올리는 작업을 주로 했습니다.

    평소에 만들어보고 싶었던 카드 뉴스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역할로 주로 일했다

    4.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 점, 느낀 점 등은?

    원래부터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관심이 있었지만,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일하면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를 제작하면서

    그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조금이나마 사용할 줄 알게 되어서 유익했고,

    조그만 디테일이 디자인의 전체적인 느낌을 바꾸는 것이 신기하여

    이것이 디자인이 매력적임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한 한국보다 그래도 업무환경이 수평적이어서,

    마음껏 질문할 수 있고 나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점이 각 개인이 존중 받고,

    비록 회사에 속해 있지만 본인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인 것을 느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콘크리트 정글, 그 속 고층 빌딩에서 일하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5.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꿀팁은?

    기본적으로 뉴욕은 교통이 편리한 듯 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갑자기 내가 타던 지하철 노선이 공사를 한다던지, 지하철 노선을 헷갈린다 던지)

    숙소에서 회사까지 30분정도 걸리지만, 항상 1시간 정도 일찍 나와 회사에 제일 먼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비록 무급 인턴이지만,

    이러한 일의 경험이 나중에 회사에 정식근무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식으로 일하는 직원처럼 일하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달동안 동고동락한 분들과 함께

    6. 뉴욕에서의 문화체험 활동은 어떻게 하셨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아침 아홉시 반부터 저녁 여섯 시 반까지 점심시간 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쉼 없이 업무가 있기 때문에, 주말 외에는 따로 문화체험활동을 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또 퇴근 후에는 심신이 지쳐 있어, 따로 어디를 방문할 힘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관광명소, 랜드마크를 가지 않아도

    출근 길에 아침 풍경, 퇴근 길 지하철에서 버스킹 공연, 공원 잔디밭에서 일광욕 하는

    뉴욕의 일상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고층빌딩이 빽뺵이 들어선 도시의 느낌만 있는 것 같지만,

    구석구석 아날로그적인 건축과 감성이 섞여있는 것도 너무 재밌었고,

    세계 4대 패션도시의 하나인 만큼 정말 자유롭고 다채롭게 옷을 입는 뉴요커들을 감상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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