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단기현장실습 – 미래 간호사의 뉴욕 자선기업 근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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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프로그램: 뉴욕단기현장실습

    이름: 이기윤

    전공: C대학교 간호학과

    실습기관명: L* 자선단체

    기간: 7/8 – 8/16 (5주)

    현장실습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던 동료들과 함께 피자 타임!!

    1. 미국 단기 현장실습에 참가하게 된 동기 말씀해주세요!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UN, IVI(국제백신연구소)와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호관련 일들은 세계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이번 기회로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했습니다.

     

    2. 미국 단기 현장실습 시, 참여한 기관/기업 소개 해 주실 수 있나요?

    L*Social Services는 뉴욕 자선단체로

    개인, 가족, 지역사회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 주택공급, 굶주림 예방, 법률과 관련된 서비스를 줌으로써,

    전체적인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은 어떻게 되셨나요?

    주로 서류정리와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파일을 합치는 일을 했는데 Credentials, safety, training, medical 등등의 파트가 있었고

    각 위치에 알맞은 파일을 넣어야 했습니다.

    Notes로 되어서 여러가지가 섞인 파일을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서 몇 번 질문하기도 하였습니다..

    파일 스캔하는 작업도 했습니다.

    먼저 파일들을 검토하면서 A4가 아닌 종이들을 분류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작은 종이들을 A4에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캔하는 기계로 스캔해서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Excel을 이용하여 서류들을 정리하는 업무도 맡았습니다.

    오타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서류 관련된 일을 할 땐 항상 꼼꼼해야 한다.

     

    4.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이 있을까요?

    비즈니스 업무를 받고 할 때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또한 상사와 동료들을 대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어떤 제스처와 말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를 하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도움을 받을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드디어 현장실습을 마쳤다. 뿌듯해ㅜㅜ!!

     

    5.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꿀 Tip이 있다면?

    현장실습을 가기전에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표현이나,

    비즈니스 업무를 볼 때 필요한 용어를 익히고 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넷플릭스를 이용해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영어 표현들을 익히기도 하였고

    평소에 영어를 많이 쓰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사전 어학연수를 받으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된다. 아무래도 전문 선생님은 다르긴 하니까…!!

     

    6. 미국에서의 문화체험활동은 어떻게 하셨어요?

    많은 곳을 다녔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뉴욕에서 갈 수 있는 곳들인

    top of the rock, 자유의여신상, 센트럴파크,

    brooklyn bridge, soho, chelsea market,

    high line, the vessel, 마담투소,

    the ride 투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타임스퀘어 등등에 갔습니다.

     

    워싱턴에도 다녀왔으며 투어신청을 통해 캐나다 국경을 넘어 나이아가라 폭포에도 다녀왔습니다.

    제일 좋았던 곳은 센트럴파크와 Brooklyn bridge였습니다.

    두 곳은 너무 인상깊어 4번이상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센트럴파크는 사람들이 항상 많고 복잡한 뉴욕이라는 도시의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Brooklyn bridge에는 낮에 가는 것 보다 밤에 야경을 보러 간 것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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