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턴후기] 이탈리안 퍼니쳐 기업에서 한국식 마케팅을 보여주다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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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키 마스터

     

    안녕하세요,

    ICN 그룹입니다!!

    금일은 K대학 최지선학생의 지난 여름 눈부셨던

    뉴욕 단기현장실습 인턴십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프로그램명: 글로벌단기현장실습

    이름: 최지선

    학교/전공: K대학 미디어문예창작학과

    JFK공항 도착! 우리의 쌩얼은 소중하니까^^;

    1. 뉴욕 단기 현장실습에 참가하게 된 동기

    뉴욕 현장실습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로는 미국의 기업 문화를 이해하여,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의 취업가능성을 고려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기업 문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새로운 문화를 접해보고 싶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미국에서의 직무경험을 토대로 한국의 취업활동과 연관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원하는 직무분야를 미국에서 미리 경험하여

    한국에서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입국 OT 및 어학수업!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2. 뉴욕 단기 현장실습 시, 참여한 기관/기업 소개

    제가 참여했던 기업은 C** 라는 가구회사입니다.

    본사는 이탈리아에 있고, C** ny이라는 직영회사였습니다.

    뉴욕에 첼시, 어퍼이스트, 소호에 3개 지점이 있었고, 주로 순환하여 근무하였습니다.

    또한 m**이라는 ceo 자체 브랜드는 가구 편집샵으로 덤보에 위치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C**도 본사가 중국에 있는 가구 직영 회사로 첼시에 위치한 회사입니다.

     

    첫 출근하는 날.. 어색..?

    3. 현장실습 기간 동안 본인의 주요 업무 및 활동 내용

    현장실습 기간 동안 저는 마케팅 인턴으로써 주로 회사 계정의 SNS를 관리하고,

    홈페이지의 뉴스레터 등을 작성하는 일을 담당하였습니다.

    저의 담당자는c** 뿐만 아니라 ca**의 co-founder였고,

    또한 m** 이라는 가구 편집샵의 대표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세 가지 회사의 SNS에 매일 해당하는 게시물을 올려 홍보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달 다음달에 올릴 게시물의 계획안을 미리 직접 작성하여 상사에게 승인 받아야 했습니다.

    또한 회사 홈페이지에 올릴 뉴스레터를 작성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글로, 회사 자체 홍보 및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뉴스레터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M 매장에서 Newsletter 작성을 위한 글감을 검색하고 있는 중!

    4.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 배운점, 느낀점 등

    근무하면서 좋았던 점은 함께일하는 직원들과 수평적인 관계에서 근무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일을 마치면 상사에게 승인을 받아야 하는 수직적 관계지만,

    직원들과의 대화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의 분위기는 수평적이었습니다.

    근무 마지막 날, C 첼시 매장에서 직원들과 다함께 사진찍었다.

    5.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한 본인만의 Tip

    성공적인 현장실습을 위해서는 우선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 능력에 따라서 상사가 일을 시키는 범위와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현장실습에서 확실한 직무경험을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의사소통이 부족하더라도 상사가 일을 시킬 때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자신이 정확히 이해할 때 까지 다시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인턴십 수료증 헤헤-

     

    6. 뉴욕에서의 문화체험활동

    뉴욕에서의 문화체험활동으로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인턴들과 야구를 보러 간 것,

    또한 회사 내 에서의 작은 파티 체험,

    같은 동기 오빠네 회사 파티에 놀러 간 것,

    뉴욕에 있는 뮤지엄 및 관광 명소 탐방 등 이 있었습니다~!

    동기들과 같이 놀러가서, 안녕 뉴욕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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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프로그램 후기’가 새 게시글과 답변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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