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동계 뉴욕단기어학 + 병원견학 | S 대학교 | 박지예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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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지역: 미국 뉴욕

    지원자 명: 박지예

    학교 명: S 대학교

    프로그램 명: 뉴욕단기어학 + 병원견학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영어 어학을 위해 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게 되었지만, 공부 외에 Activity활동도 한다 했을 때 무슨 활동을 하러다닐까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리고 병원견학도 간다던 말에 해외취업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그런지 그 부분에대해서 가장 큰 기대를 했었다.

     

    단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는 전에는 외국인을 만나게 되면 영어를 쓰는 부분에 대해서 울렁증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내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말을 먼저 걸어보고 하면서 회화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수업시간외에 가장 좋았던 것은 병원견학을 통해서 우리나라와 다른 병원 시스템이라던가 의료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알게 돼서 너무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음에 이런 경험이 있다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

     

    단기 프로그램 참여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잉글우드 병원에 견학을 갔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이 단기 프로그램을 신청했던 이유도 나중에 졸업하고 나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됐는데,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가가던 병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병원 의료진들간의 관계도 서로 너무 좋아보였고, 밝은 분위기가 넘치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좋은 시스템을 가진 병원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가장 좋았던 견학인거같다.

     

    프로그램 참여기간동안 현장실습, ICN Group 커리큘럼 외에 어떤 활동들을 하였나요? 

    수업이 끝나면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많이 놀러다녔다.

    자유의 여신상에도 가보고 유명한 박물관에도 많이 가봤다.그리고 유명한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다.

     

    그럼 그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센트럴 파크에 갔던것이다.

    나는 뉴욕에 오기전에 센트럴 파크를 가장 생각하고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가보니깐 너무 좋았다.

    큰 호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것도 한가로워보이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것 같다.

    그래서 시간 날때마다 나는 숙소랑 센트럴 파크가 가까워서 종종 산책을 하러 갔다. 한국가서도 센트럴 파크는 많이 생각날것같다.

     

    뉴욕 생활을 하면서 한국과의 문화 차이를 느낀 경험이 있었나요? 어떤 사례가 있었고 그로 인해 느낀점은? 

    한국에서는 지하철을 탈때 내 앞에 어르신들이 서 계시면 자리를 양보해드리는게 예의이고 기본적인 예절이여서 여기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양보해드리려고 했는데 거부하셨다.

    그래서 예의상 거부하신줄알고 계속 자리를 양보해드리려고 했지만 여기서는 한번 거부한 거면 그냥 앉는게 맞는거라고 들었을때 조금 문화의 차이를 느꼈다.

     

    만약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장기간이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현장실습과 문화교류 등)

    이 프로그램이 장기 프로그램이었더라면 나는 현장실습을 해보고싶다. 병원으로 견학을 갔을때 나는 여기 병원이 한국의 병원보다 시스템이라던가 의료진들간의 사이관계가 너무 좋아보였다.

    항상 밝게 일하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그리고 한 의료진이 치료하는 환자의 수도 적어서 한 분 한 분 정성스럽게 치료해드릴수 있다는 점에서 이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현장 실습을 직접 배워서 익히고 싶다.

    그리고 좋은 의료장비도 많이 있던것 같다.

     

     

    ICN 뉴욕에서 제공한 서비스(식사 제공, 액티비티, 픽업 등)중 가장 좋았던 점은? 그 이유는? 

    액티비티 활동으로 브루클린 브릿지도 가고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원 월드 타워의 전망대에도 올라가면서 경치도 구경하고 유엔에도 가보며 좋은 경험을 한거 같다.

    그리고 숙소로 픽업하러 와서 편하게 갈수 있었던 것 같다. 아침마다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줘서 수업을 힘내서 참여할수 있었던거 같아서 좋았지만

    뉴욕의 물가에 비해 식비가 적었던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같다.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불만족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보면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느낄수 있던 6주였지만 어학공부도 하고 액티비티 활동도 하면서 좋은 경험을 한것 같아서 이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한다.

     

    프로그램을 추천/비추천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을 할까 고민을 한다면 내가 경험했던 좋은 일들을 말해주면서 적극 추천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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