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2018 하계 미국 뉴욕 단기현장실습 (8주)
지원자명: 박지윤
학교명: K대학교
현장실습 업체명: Z**** 웹디자인 업체
현장실습 포지션: 미디어 에디터

현장실습 업무 내용
회사에서 진행하는 전시 사진을 편집하고, 전시 오프닝 리셉션 진행을 보조했으며 CI 디자인과 명함 디자인 등을 맡았다.
또한 간단한 영상 편집과 촬영 어시스턴트 등의 일을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뉴욕에서의 회사 직무 경험과 문화체험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다. 일단 미국이라 고 하면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다. 또한 그런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것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점은 무엇인가요?
- 낯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
- 미국의 에티켓과 예절
- 영상 편집 기술
- CI 디자인의 기본
- 여러가지 문화적 체험

현장실습 참여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국에서도 미술관에 여러 번 갔었지만 내가 방문했던 어떤 박물관보다 압도적인 곳이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 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 종종 대화를 나눴는데 그 순간들이 즐거웠다. 낯선 사 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미국 생활에서 가장 기대한 부분이기도 했고 사회적 위치에 한국만큼 구애받지 않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프로그램 참여기간동안 현장실습, ICN Group 커리큘럼 외에 어떤 활동들을 하였나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관람, 워싱턴 DC 방문, 나이아가라 방문, 콘서트 관람, 메트 로폴리탄 미술관 관람, 뉴욕 현대 미술관 관람 등

그럼 그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콘서트 관람. 사실 모든 활동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뉴욕 생활을 하면서 한국과의 문화 차이를 느낀 경험이 있었나요? 어떤 사례가 있었고 그로 인해 느낀점은?
지하철이 만원일 때 한국에서는 무리해서라도 탑승하려고 하지만 뉴욕에서는 최 소한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남겨놓고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것이 생각난다. 개인의 생활에 대한 배려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조금만 눈에 띄는 머리색이 나 패션을 하면 무례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서는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 점이 좋았다. 또한 이 곳에서는 외모가 자기 인식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 것 같아 참 좋았다.

만약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장기간이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현장실습과 문화교류 등)
패션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뉴욕에 패션 기업이 많기도 하고 꼭 내 전공이 아니어 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장기간이라면 한 기업에 오래 발을 붙이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언어능력도 키우면서 내가 머물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 또한 미국 동부 뿐 아니라 서부 지역 등 미국 내의 여러 곳을 방문할 수 있다 면 좋을 것 같다.
ICN 뉴욕에서 제공한 서비스(식사 제공, 액티비티, 픽업 등)중 가장 좋았던 점은? 그 이유는? 또는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는? 그 이유는?
Cooper Hewitt 디자인 박물관 방문이 가장 좋았다. 일단 시원한 실내에서 진행되 었고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제품들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 을 높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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