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계 미국뉴욕 현장실습 | 출판사 | C대학교 | 시각디자인학과 | 오민정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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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s_US
    키 마스터
    프로그램명: 2018 하계 미국 뉴욕 단기현장실습 (8주)
    지원자명: 오민정
    학교명: C대학교
    현장실습 업체명: E*** 출판사
    현장실습 포지션: Graphic Designer

     

     

    현장실습 업무 내용

    곧 나올 가을 잡지 사진 포토샵으로 보정 작업및 제가 할수있는 간단한 작업들을 하고있습니다. 인디자인을 배우지 않았지만 회사에서 알려주겠다고 하여 인디자인을 이 곳에 처음 와서 배우며 레이아웃까지 배워가고있습니다. 정말 잡지회사에서 인턴이 아닌 직원으로 일하는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뉴욕에서 생활하게될 나의 모습과 인턴경험을 쌓으러 가는 회사는 어디가 될것인가 정말 기대되면서도 떨린점이었습니다. 뉴욕생활은 처음에 어떻게하지 정말 막막하다가 정말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말처럼 적응하고나니 정말 편해졌다. 회사 또한 제 전공과 잘 맞는 곳이여서 정말 다행이면서 즐거웠다.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점은 무엇인가요?

    아직 2학년이라 많은것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이번에 현장실습을 한게 너무 빨리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직접 현장실습을 하고나니 지금 신청해서 경험해 본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경험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서 조금 더 집중적이고 내게 필요한 점들과 배워야할것 들을 알아가고 그걸 토대로 남은 3학년과 4학년 생활을 넘어 추후 실무를 하더라도 지금의 경험으로 준비해갈수있다고 생각한다.

     

    현장실습 참여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회사 홈페이지에 매주 목요일마다 올라가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 기사에 제가 작업하고 디자인한 이미가 올라간게 정말 뿌듯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작업한게 칵테일 이미지에 칵테일 이름을 배치하고 디자인하는 것이였으며 칵테일에 들어갈 재료를 배치하고 나열하여 작업하는 것이였다. 정말 첫 작업이라 신이나고 떨렸으며 기사를 쓰는 동료분도 마음에 들어하셔서 기뻤다. 그래서 목요일에 기사가 올라간다고 해서 딱 들어가보았더니 정말 제가 작업한 이미지가 올라가 있어 그 말할수없는 기쁨이란 정말 행복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기간동안 현장실습, ICN Group 커리큘럼 외에 어떤 활동들을 하였나요? 

    맨해튼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타임스퀘어, 브루클린브릿지, 덤보, 첼시마켓, 센트럴파크, 모마미술관, 자연사박물관등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럼 그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센트럴파크에서 소풍을 간게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할랄가이즈를 처음 먹을때도 사서 센트럴파크에서 날씨가 좋아서 잔디밭에 앉아서 먹고 쉬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다른날에 올때도 마찬가지로 센트럴파크에는 여유가 넘쳐 그곳에 있으면 마음이 평화러워져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뉴욕 생활을 하면서 한국과의 문화 차이를 느낀 경험이 있었나요? 어떤 사례가 있었고 그로 인해 느낀점은?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 한국은 정말 저부터 남의 시선을 신경을 쓰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정말 자유롭게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자존감 또한 높아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않고 자신있는 모습이 부럽게 느껴졌습니다.

     

    만약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장기간이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현장실습과 문화교류 등)

    이번에 가을 잡지 출간을 도왔다면 장기간이였을 경우 정말 더 열심히 겨울, 봄 잡지 출간에 도움과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시간이 남는다면 캐나다 여행을 가보고자 합니다.

     

    ICN 뉴욕에서 제공한 서비스(식사 제공, 액티비티, 픽업 등)중 가장 좋았던 점은? 그 이유는? 또는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는? 그 이유는?

    거버너스아일랜드/맨해튼의 맨및에 있었으며 다양한 풍경과 자유의 여신상을 브루클린브릿지에서 볼때보다 더 자세하고 가깝게 보았으며 한눈에 바라보는 맨해튼의 모습은 정말 예뻤기때문입니다. 또한 날씨도 정말 맑았고 짧았지만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간것 또한 정말 즐거웠습니다. 곧 다가올 유엔가는 액티비티 또한 기대되는 점입니다. 유엔을 평소에도 가보고 싶었으나 간다는것 자체가 정말 흔하지 않는 기회인것같습니다.

     

     

    프로그램을 추천/비추천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말 새로운 경험이며 같은 학교라고 해서 알지도 못했던 분들과 친해지고 학교를 통해 가는것이기에 믿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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