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2018-19 동계 미국 뉴욕 단기현장실습 (5주)
지원자명: 김영현
학교명: G대학교
현장실습 업체명: N 뷰티업체
현장실습 포지션: Graphic Designer

현장실습 업무 내용
마케팅 사이트 Adroll을 위한 리타겟팅 배너 제작, 전 디자이너가 제작한 광고 피드백 토대로 수정 및 보완, 리사이즈 작업.
비즈니스 업무를 하는 회사동료와 엔지니어들을 위한 이미지 찾기, 홈페이지 보완 작업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대도시인 뉴욕에서 한달동안 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기대되었고, 디자이너로서 일하면서 얻을수 있는 실무적인 지식외에도 문화적인 소양을 쌓아서 감각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점은 무엇인가요?
거주하는 것과 일하는 것의 영어 실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다른 나라에서 다 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영어로 일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소통의 문제가 크고 커다란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디자이너로서 필요한 역량은 디자인 스킬이 아니고 참을성과 다른 사람들의 말을 다 듣고 수용할 수 있는 소통능력이라는 것을 배웠다.
현장실습 참여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출근 첫날 사람들과 함께 아이리쉬펍으로 회식을 갔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닌 나에게 먼저 다가와준 순간은 아직도 뇌리에 남는다. 또한 미국친구가 뉴욕에 방문한 것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한국에서 만난 친구라서 다시 만나기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타지 생활을 하는 나에게 고향친구는 아주 큰 위로와 힐링이 되주었다.

만약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장기간이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현장실습과 문화교류 등)
만약 지금의 회사에 장기간 일하게 된다면 에스티로더와 협약을 맺는걸 보고 회사가 성장하는 것을 보고 같이 성장하고 싶다.
다른곳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좀더 도전하는 제품디자인이나 영상편집 등의 업무도 같이 하고 싶다. 스페인어 수업도 듣고싶고 운동도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고 싶다. 좀더 많은 장소를 여유롭게 다니고 싶고 보다 많은 친구를 만들고 싶다.
ICN 뉴욕에서 제공한 서비스 (식사제공, 액티비티, 픽업 등)중 가장 좋았던 점은? 그 이유는? 또는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는? 그 이유는?
픽업 서비스이다. 오는길에 캐리어 바퀴가 부러지고 짐이 많아서 오기 힘들었는데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레지던스 앞까지 옮겨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 미국에 좀더 오래 있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비자나 준비해야할 것 등을 이야기해주는 강연이나 멘토링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간담회를 한식으로 하는건 다들 좋아할만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불만족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프로그램을 추천/비추천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각보다 높은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ICN 공식홈페이지 >> http://www.ic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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