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동계 미국 뉴욕 현장실습 | 아트갤러리 | J대학교 | 사회학과 | 김지윤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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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3

    andy
    키 마스터
    프로그램명: 2018-19 동계 미국 뉴욕 단기현장실습 (5주)
    지원자명: 김지윤
    학교명: J대학교
    현장실습 업체명: A 아트갤러리
    현장실습 포지션: Marketing & Social Media Intern

     

     

    현장실습 업무 내용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회사가 이용하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관리하고 운영에 도움을 준다.

    예술 잡지라는 특이한 소재를 웹상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작업을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는 미국 뉴욕에 오는 것도 좋지만 여기서 인턴이라는 위치로 회사에서 일을 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가장 기대되었다.

    취업준비를 앞두고 있는 나이에 허다하게 많은 인턴기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는 차별화 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또 내가 가지고 싶은 직업은 특성상 외국인들과 접촉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이 더욱 뜻깊다.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점은 무엇인가요?

    마지막 영어 수업날이었던 것 같다. 짧은 시간동안 많이 정들었던 힐러리 선생님과 수업하는 마지막 날 사진도 같이 찍고 대화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냥 앉아서 하는 활동이 아니라 날마다 다르게 조별로 하거나 전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이라서 즐거웠다.

    또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도 알려주시고 함께 해보아서 좋았다. 한국사람이 영어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 네이티브 발음을 배울 수 있는 유튜브 영상과 영어 표현들을 그 날 다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장실습 참여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마지막 영어 수업날이었던 것 같다. 짧은 시간동안 많이 정들었던 힐러리 선생님과 수업하는 마지막 날 사진도 같이 찍고 대화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그냥 앉아서 하는 활동이 아니라 날마다 다르게 조별로 하거나 전체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이라서 즐거웠다. 또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법도 알려주시고 함께 해보아서 좋았다. 한국사람이 영어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 네이티브 발음을 배울 수 있는 유튜브 영상과 영어 표현들을 그 날 다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 참여기간동안 현장실습, ICN Group 커리큘럼 외에 어떤활동을 하였나요?

    현장실습과 영어 수업 외에 시간에는 뉴욕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다녔다.

    9/11 메모리얼, 브록필드, 탑오브더락 전망대, 록펠러센터, M&M 월드, 센트럴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우드버리 아울렛,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도 가고 브로드웨이 뮤지컬도 관람했다. 그외 파이브가이즈, 쉑쉑버거, 사라베스 등 유명한 맛집과 주변에 소소하게 있는 음식점과 카페도 방문했는데 매우 좋았다.

     

     

    그럼 그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인가요?

    단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관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뉴욕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2 for 1 티켓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에 관람할 수 있었다. 그래서 좌석은 좀 아쉬웠지만 인생 첫 뮤지컬을 뉴욕에서 보다니.. 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뉴욕생활을 하면서 한국과의 문화 차이를 느낀 경험이 있었나요? 어떤사례가 있었고 그로인해 느낀점은?

    How are you? 라는 말을 돌아다니면 엄청 듣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가게에 가거나 길을 걷다가 눈이 마주치면 딱히 인사하거나 반갑게 웃는 경우가 없는데 여기서는 길가다가도 모르는 사람들과 인사를 많이 했다. 처음엔 무척이나 어색했지만 지금은 인사를 먼저해주면 왠지 기분이 좋고 웃게 된다. 한국에서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더 웃으며 친절하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만약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장기간이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현장실습과 문화교류 등)

    프로그램이 장기적이었다면 더 멀리 여행을 가볼 수 있는 계획을 세웠을 것 같다. 동기계절제에 기간이 짧다보니 멀리 가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여기 현지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참여했을 것 같다. 아직도 길을 다닐 때 좀 긴장하는 게 있는데 더 오래 있는다면 적응하고도 남을 시간이라 더 맘편히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사는 사람들과 만나서 활동을 하면 여기 문화를 더 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ICN 뉴욕에서 제공한 서비스 (식사제공, 액티비티, 픽업 등)중 가장 좋았던 점은? 그 이유는? 또는 기대하고 있는 서비스는? 그 이유는?

    액티비티는 현재 아직 많이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픽업도 미리 와서 기다려주시고 있어서 매우 감사했다.

    현장실습을 오기 전 준비하는 기간에 늦은 시간에도 잘 답변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처음 준비해보는 인턴과 해외여행이라서 모르는 것도 많고 준비할수록 궁금한게 많아졌는데 큰 도움이 됐다. 기업 매칭도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매칭될 수 있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불만족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현장실습도 좋지만 개인마다 상황이 매우 다르므로 실습을 시작하기 전에 했던 실무어학 교육이 매우 좋았다.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졌다. 영어 뿐만 아니라 생활하면서 필요한 팁이나 방문해보면 좋을 곳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다. 정말 네이티브가 사용하는 많은 영어 표현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을 추천/비추천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해볼 수 있는 많은 경험 중에서도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 학기중과 방학에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방학 때 잠깐 다녀오는게 일반적인 경우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관광과 업무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지원도 받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고 해외에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ICN 공식홈페이지 >> http://www.icnkorea.com/
    ICN 채용정보 >> http://www.icnkorea.com/job_board/
    ICN 더 많은 프로그램 후기 >> http://www.icnkorea.com/프로그램-후기/
    ICN 문의사항 >> icngroup@icnc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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